우리 나라 공안 집법은 전통적인 집법방식에서 디지털 지능화로 전환하고 있다. 현재 ‘정보, 지휘, 행동’ 통합, ‘전문+기제+빅데이터’ 신형 경찰업무 운영모델, 디지털 지능 경찰업무 등 혁신적인 실천이 공안 최전선에서 광범위하게 실시되고 있다.
◆공안 집법 디지털화 개조 초보적으로 완료
정보및자원 통합 면에서 통합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여 내부적으로는 부문간의 정보장벽과 자원장벽을 타파하며 외부적으로는 정부부문, 기업사업단위, 사회력량을 활용하여 데이터의 출처를 풍부하게 했다.
집법절차 재구축 면에서 디지털기술은 집법업무를 ‘오프라인 종이화’에서 ‘온라인 디지털화’로 전면 전환하도록 추진했다.
집법감독 면에서 디지털기술은 집법과정에 전 과정 감독보장을 제공한다. 일부 경찰은 집법이 규범적이지 않고 집법 재량권 적용이 엄격하지 않은 등 문제가 있어 집법의 신뢰성에 영향을 미쳤다.
◆집법의 질과 능률 효과적으로 업그레이드
정확하고 과학적인 집법 면에서 빅데이터 분석기술은 공안기관에 ‘정밀조사’와 ‘표적집법’ 능력을 제공했다.
주동적 집법 면에서 디지털기술은 공안 집법이 ‘사후 처리’에서 ‘사전 예방’으로 전환되도록 촉진했다. 공안기관은 사회치안, 교통운행 등 분야의 동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지능형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잠재적 위험을 경고 및 예측하여 집법행위의 진척을 실현하였는데 결과 발생 후의 피동적 처리에서 결과 발생 전의 능동적 예방으로 전환할 수 있었다.
◆공안 집법의 핵심론리 재구성
집법리념의 관점에서 볼 때 디지털 지능화 업그레이드는 공안 집법을 ‘경험중심’에서 ‘데이터중심’으로 전환하도록 촉진했다. 디지털화 개조 후 데이터, 알고리즘, 모델이 핵심 생산요소가 되였으며 방대한 집법데이터의 모색과 분석을 통해 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집법규칙을 구축할 수 있었다.
집법체계와 집법조직의 관점에서 볼 때 디지털 지능화 업그레이드는 공안 집법이 ‘분산 작전’에서 ‘협력 련동’으로 전환되도록 촉진했다. 디지털화 개조 후 ‘정보, 지휘, 행동’ 통합운영 모델을 구축하여 정보 분석, 지휘 및 조정, 일선 집행, 결과 회답의 원활한 접목을 실현했다.
집법능력 면에서 디지털 지능화 업그레이드는 공안 집법이 ‘단일능력’에서 ‘종합전력’으로 전환되도록 촉진했다. 디지털지능 시대에 경찰은 탄탄한 법률소양과 집법기능 뿐만 아니라 디지털지능 도구의 응용능력, 데이터분석 능력 및 위험평가 능력도 필요하다. 중국경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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