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최근, 성당위, 성정부가 정식으로 발표한 ‘제15회 길림성 사회과학 우수성과상 수상 성과를 표창할 데 관한 결정’에 따르면 우리 주 사회과학계는 16개 대상을 수상했다.
1등상 3개, 2등상 5개, 3등상 8개를 수상했고 등차와 수량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해 우리 주 사회과학연구의 강력한 실력과 선명한 특색을 드러냈다.
이번 수상 성과는 론문, 저작, 연구보고 등 3가지 범주를 포함하며 내용은 맑스주의리론, 중화민족공동체 건설, 변경치리, 구역 경제발전, 전통문화 교육 등 여러 중점 분야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중 연변대학 외국어학원 박은희의 <‘융합’과 ‘배향(背向)’ 사이: 맑스주의 문예리론의 일본화의 길>, 연변대학 인문사회과학학원 리매화와 은방주의 <마을의 ‘낯선 사람’: 길림 변경마을 외래 한족 농민의 민족지 연구>는 론문류 1등상을 수상, 연변대학 예술학원 최옥화와 서대성이 편찬한 《정률성선집》은 저작류 1등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우리 주 사회과학 연구성과에 대한 인정일 뿐만 아니라 우리 주 전체 사회과학 종사자들에 대한 격려이기도 하다. 우리 주 사회과학계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삼아 보다 많은 사회과학 성과를 내놓아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연변주 경제, 사회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데 더 많은 지혜와 힘을 공헌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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