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가 최근 발표한 ‘2025년 상반기 중국 재정정책 집행상황보고’(이하‘보고’로 략칭)에 따르면 우리 나라에서 보다 적극적이고 유용한 거시적 정책을 다그쳐 실시하고 역주기 조절을 강화하면서 경제는 강력한 활력과 인성을 보여주고 고품질 발전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 가운데의 많은 내용이 과학기술과 밀접하게 관련되여있었다. 이를테면 국가 중대 전략의 안정적인 실시를 추동하고 신질 생산력을 다그쳐 발전시쳤다. 국가에서는 2025년 중앙 본급 과학기술 경비 지출 3981억 1900원을 배치했는데 전년 대비 10% 증장했으며 기초연구, 응용기초연구, 국가전략 과학기술 임무에 보다 집중되였으며 제조업 중점산업사슬 고품질 발전 행동 실시 등을 지지하여 산업 전환승격 등을 추동했다.

“과학기술혁신과 산업혁신의 심층 융합을 지지하고 신질 생산력의 육성 및 성장 가속화를 촉진했다.”‘보고’에서는 과학기술을 중점분야로 삼고 우선적으로 보장하는 것을 견지하고 여러 정책 도구를 종합적으로 운용해 고수준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다그쳐 실현하도록 추동할 것을 제기했다.

과학기술 혁신능력을 강화하는 면에서 고수준 과학기술 자립자강이 안정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독창적인 혁신능력의 향상을 더욱 두드러진 위치에 놓는 것을 견지하여 2025년 중앙 본급 기초연구 예산배치를 전년 대비 12.1% 늘이고 과학연구소와 과학연구인재에 대한 안정적인 지지 강도를 높였다. 관건적인 핵심기술 공략을 지지하고 일련의 국가과학기술 중대 프로젝트를 앞당겨 포치하고 실시하도록 지지했다.

산업구조 전환승격을 인도하는 면에서 경제구조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했다. 기업 우대 및 조력 정책을 실시하는 면에서 기업의 혁신 활력이 부단히 증가되고 있다. 중요한 분야에 주목해 첨단기술기업 소득세 우대정책을 실시하여 기업의 연구개발 혁신 능력을 끌어올렸다.

특히 주목할 점은 우리 나라에서 금융자원이 과학기술 혁신기업의 융자 발전을 지지하도록 힘을 기울인 것이다. 상반기 과학기술혁신 전문담보계획으로 이미 2만 2000개의 과학기술혁신류 중소기업이 약 900억원에 달하는 대출을 취득하도록 지원했다.

　　과학기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