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19일발 신화통신 기자 고경] 19일, 중앙제1생태환경보호독찰조 북경시 독찰 동원회의가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이로써 제3라운드 제5차 10개의 중앙생태환경보호독찰조가 전부 독찰 진주를 실현했다.

이번 독찰에서는 8개의 중앙생태환경보호 정례독찰조를 조직하여 각각 북경, 천진, 하북 3개 성（직할시）, 중국화전그룹유한회사, 국가에너지투자그룹유한책임회사, 안강그룹유한회사, 중국보무강철그룹유한회사, 중국중매에너지그룹유한회사 5개 중앙기업에 대해 정례독찰을 전개한다. 동시에 이번 독찰은 북경, 천진, 하북, 산동, 하남, 안휘, 강소, 절강 등 8개 성（시）에서 대운하 생태환경 보호에 대해 특별 독찰을 전개한다.

정례독찰 진주 동원회의와 특별독찰 사업을 련결시키면서 각 독찰조 조장들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생태문명 건설과 생태환경 보호에 고도의 중시를 돌리고 생태문명 건설을 ‘5위1체’ 총체적 배치를 추진하고 ‘네가지 전면’ 전략적 배치의 조률적으로 추진하는 중요한 내용으로 삼아 우리 나라 생태문명 건설과 생태환경 보호를 추동해 력사적, 전환적, 전반적인 변화가 발생하게 하겠다.

8개 정례독찰조의 독찰대상 주요책임자들은 동원연설을 했고 2개 특별독찰조의 독찰대상 주요책임자는 태도표시 발언을 했다. 이들은 전력을 다해 독찰 협조 사업을 잘 수행하고 중앙생태환경보호독찰 진주 사업 배치에 따라 상황소개, 자료제공, 조률보장, 독찰정비, 정보공개 등 제반 사업을 잘 수행하여 독찰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배치에 따르면 8개 정례독찰조의 진주시간은 한달이고 2개 특별독찰조의 진주시간은 두주일 정도이다. 진주기간 8개 정례독찰조는 각각 전문 당직전화와 우편함을 설치하여 독찰대상의 생태환경보호 관련 편지, 전화, 신소 제보를 접수하며 제보전화 접수시간은 매일 8：00－20：00이다. 독찰조 전체 구성원은 규률요구를 엄격히 집행하고 독찰대상과 사회의 감독을 받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