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음력설련휴기간 입국관광 인기 급상승 전망

2025-12-22 08:37:53

본사소식: 2026년 음력설련휴는 무려 9일에 달해 ‘력대 최장’으로 꼽히고 있다. 겨울방학과 음력설련휴가 맞물리면서 ‘중국 려행’이 계속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취날 려행(去哪儿旅行)의 통계수치에 따르면 2026년 음력설련휴기간 연길은 입국관광 인기가 가장 빠르게 상승한 도시중 4위를 차지했다.

2026년 음력설련휴기간 취날 려행 플랫폼을 통해 중국려권 소지자가 아닌 관광객이 예약한 국내 항공편의 수가 전년 대비 70% 증가했다.

관광객 출신 국가를 보면 아시아와 대양주 국가의 방문객이 주를 이뤘으며 입국 관광객의 려권 발급지 순위 상위 5개국은 한국, 싱가포르, 오스트랄리아, 베트남, 타이인 것으로 집계되였다. 또한 유럽, 아프리카, 북미 지역에서 온 관광객들도 있었는데 특히 에스빠냐와 이딸리아 관광객의 국내 항공권 예약 증폭이 각각 8배와 4배를 넘었고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카나다 등 국가 관광객의 예약량도 2배 이상 증가했다.

입국관광 목적지 상위 10위는 상해, 북경, 광주, 성도, 항주, 심수, 남경, 중경, 서안, 무한인 것으로 집계되였다. 그 밖에 대련, 연길, 해구 등 특색 도시의 관광예약 증폭이 특히 두드러진 것으로 집계되였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复审:郑恩峰
终审: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Copyright © 200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