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이 미국에 협상 제안”

2026-01-14 09:23:37

미국이 먼저 행동 실시할 수도


[워싱톤 1월 11일발 신화통신 기자 서검매 황강]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11일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 원’에서 “이란측이 이미 미국 정부 관원과 접촉해 협상을 제안했으며 현재 회의가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트럼프는 동시에 이란에서 사망자수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이란 정부가 미국이 설정한 레드라인을 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며 미국 정부는 “회의가 열리기 전에 행동을 실시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트럼프는 “이란 정세에 대한 최신 보도를 1시간에 한번씩 받고 있다. 미국 정부는 이란에 대해 ‘매우 강경한 옵션’을 검토중이다.”고 말했으며 “여기에는 군사행동도 포함된다.”고 밝혔다.

이란측은 아직까지 트럼프의 발언에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고 있다.

미국 《월드트리트 저널》은 11일 익명을 요구한 미국 관원의 말을 인용하여 13일 트럼프는 정부 고위급 관원들과 이란에 실시할 다음단계의 조치 즉 사이버 공격, 대 이란 제재 및 군사공격 등에 대해 론의할 예정이나 회의에서 트럼프가 최종 결정은 내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란 국회의장 칼리바프는 11일 “미국이 대 이란 공격을 발동할 경우 이란은 이스라엘과 미국의 중동지역 군사기지를 합법적인 공격 목표로 간주하고 반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트럼프는 “이란이 그렇게 한다면 미국은 전례 없는 강도로 반격할 것”이라고 맞받아쳤다. 트럼프는 또 “미국이 이란정세에 개입할 경우 이란에 지상군을 파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이란의 여러 지역에서 물가상승과 화페가치 하락으로 항의활동이 일어났으며 그 과정에서 소요사태가 발생하여 안전인원과 민중들의 인원사상을 초래했다.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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