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중국 관광’(차이나 트래블 China Travel)의 열기가 올해에도 꾸준히 이어질 전망이다.
한 타이인 관광객은 해외소셜미디어(SNS)에 올라온 ‘중국 관광’ 게시물에 이끌려 최근 친구들과 함께 상해를 찾았다. 이들은 상해 디즈니랜드, 무강로 등 ‘대표 관광지’는 물론 도시 곳곳에 숨은 명소도 둘러봤다. 그는 “지하철, 차량호출 서비스를 리용해 상해 전역을 다녔고 번역앱으로 현지인과 소통할 수 있어 정말 편리했다.”고 말했다.
남경로 보행거리의 바비큐 식당을 찾아가고 신천지 상권의 트렌디한 ‘팝업스토어’(快闪店)를 둘러보거나 QR코드를 스캔해 공유자전거를 리용하는 등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중국 관광의 려정 속에서 전국 각지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몸소 체험하고 있다.
문화·관광부문 및 관광 플랫폼의 통계에 따르면 올 들어 중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의 류입국, 입경 방식, ‘중국 관광’을 접하게 된 정보경로 등이 보다 다양해졌다. 또한 이들의 려행 목적지도 기존 1선도시, 통상구 도시에서 더 넓은 지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우리 나라는 더욱 개방적이고 우호적인 태도로 각국의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현재 우리 나라는 29개 국가와 전면적 상호 비자면제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48개 국가에 대해서는 일방적 비자 면제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경유비자 면제정책도 최적화되여 비자면제 ‘대상국’은 유럽에서 라틴아메리카∙중동으로 확대되는 추세이다.
아울러 하늘길도 더 많이 열렸다. 중국민용항공국에 따르면 올해 국제 려객항공편은 주당 7000편 이상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0% 확대되며 빠른 증가세를 이어갔다.
한편 우리 나라에서는 편리한 결제∙언어∙이동 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는 동시에 스포츠 경기, 문화·전시·공연, 쇼핑·외식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관광객 친화적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는 데도 힘쓰고 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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