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백색으로 단장한 겨울철의 화룡시 선봉로리커풍경구에서는 발전의 열기가 솟구쳐 오르고 있다. 이곳은 림해설원과 맑고 투명한 무송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소고기국밥이 풍기는 생활의 정취, 무형문화 문화창의제품 판매 현장과 귀향창업인들이 바쁘게 돌아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런 장면은 문화관광산업으로 민생에 힘을 실어주고 공동치부를 견인하는 생동한 화폭을 그려냈다.
최근년간 화룡시는 선봉로리커풍경구를 선도로 ‘풍경구로 향촌, 관광을 견인해 민생에 혜택을 돌리는’ 발전경로를 탐구하고 ‘시와 먼곳’ 속의 ‘공동부유 암호’를 풀어냈다.
국가 3A급 풍경구인 선봉로리커풍경구는 6개월에 이르는 강설기간과 독특한 민속문화 등 자원에 힘입어 2025-2026 빙설시즌에 도약식 발전을 실현했다. 지난해 12월에만 연 20만명이 넘는 관광객을 맞이하고 관광종합수입이 2703만원을 웃돌았다. 풍경구는 자기발전을 거듭한 동시에 교통네트워크 보완, 지역간 관광직통차 개통, ‘눈구경, 마을관광’ 전문코스 등을 마련해 서성진 진달래촌, 룡문호민속휴가촌 등 주변 마을과 민박을 련결시키고 10개 귀향창업 대상을 견인했으며 2000여명의 여러 민족 취업 인구를 흡수하고 촌민들이 집문 앞에서 관광산업으로 소득을 올리게 했다.
“정책 지원은 귀향 창업할 뒤심이 생기게 했다.” 선봉로리커풍경구에서 민박과 연변특산물을 경영하는 ‘초가집’ 브랜드 창설자 김미옥은 해외에서 민속기획을 배운 경력이 있으며 지난해 화룡시정부와 선봉로리커풍경구의 자금, 정책 면의 지원에 이끌려 귀향 창업을 시작하게 되였다고 밝혔다. 풍경구에 입주한 후 김미옥은 많은 장백산, 연변지역 특산물과 조선족 민속식품을 인기 문화관광상품으로 부상시켰다.
김미옥은 화룡시 문화관광산업 발전의 수혜자 가운데 한명에 불과하다. 최근년간 화룡시정부와 선봉로리커풍경구에서는 전문 창업기금을 설치하여 고향에 돌아와 민박, 문화관광 대상을 경영하는 창업인들에게 5만원에서 10만원에 이르는 창업 초기자금 장려금을 지급한 동시에 3년간 세금을 감면하는 정책을 제공했다. 또 풍경구 창업봉사중심을 설립하여 창업자들에게 무료로 경영장소를 제공하고 공상등록을 대신 처리해주며 융자를 련결하는 등 ‘원스톱 봉사’를 제공하고 창업봉사 보장을 일층 최적화했다.
지금까지 루계로 장려금 80만원을 지급하고 사회자본 투입 500만원을 동원했다. 60여명 창업자들에게 봉사를 제공하고 특색민박 12개, 림하 음식점 8개, 문화창의점포 15개를 신설하여 풍경구의 경영 공급을 풍부히 했다. 이 풍경구는 강력한 정책 인솔을 통해 ‘초가집’ 민박, ‘리화국밥집’ 등 특색 대상을 착지시켰다. 그중에서 ‘초가집’ 민박은 2025-2026 빙설시즌에 80만원 이상의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12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이들의 인당 소득이 1.2만원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우선적으로 현지 촌민을 직원으로 고용하고 식자재는 대부분 현지 농산물을 사용한다.”
‘리화국밥집’ 시장책임자 리림의 소개에 따르면 이들은 2025년-2026년 빙설시즌에 선봉로리커풍경구에 입주한 후 관광객들의 배도 든든히, 마음도 따뜻하게 해줬을 뿐만 아니라 연변소고기, 현지 입쌀 공급사슬을 통해 농산물 판매와 촌민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한편 선봉로리커풍경구에서는 무형문화유산 보호, 전승 활성화와 시장의 수요가 깊이 맞물려 ‘손끝 기술’을 향촌진흥을 추동하는 ‘손끝 경제’로 전환시켰다.
로리커무형문화유산문화창의전시판매중심에 들어서면 조선족 농악무를 주제로 한 스카프, 무송전지 등 20여가지 제품이 즐비하게 진렬되여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화룡시에서는 선봉로리커풍경구를 기반으로 무형문화유산 자원을 발굴하고 문화창의제품 개발, 전시 판매, 체험을 통합한 사슬 구축을 통해 조선족 농악무, 만족 자수 등 전통기술이 풍경구에서 활기를 띠게 했으며 5명의 무형문화유산 대표적 전승인의 취업, 소득 증가를 이끌었다. 이외 ‘창업자+무형문화유산 대표적 전승인+민족 마을’ 협력 기제를 통해 10명의 현지 창업자와 5명의 귀향창업자로 팀을 구성해 ‘문화로 지명도를 높이고 산업으로 창업자를 머물게’ 했다.
선봉로리커풍경구의 독특한 빙설자원과 민속문화 우세를 빌어 창업, 취업의 새 엔진을 형성한 생동한 실천은 화룡시에서 문화관광산업으로 민생에 혜택을 돌린 축소판이다. 지난 5년간 화룡시는 연 2658.5만명의 관광객을 맞이하고 관광수입이 103.4억원에 달했다. 동성진 광동촌, 서성진 진달래촌 및 G331 연변 개방 관광 대통로 연선 마을은 많은 청년 창업자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현재 관광산업은 현지에서 경제구조를 최적화하고 공동부유를 촉진하는 중요한 버팀목으로 되였다.
화룡시는 선봉로리커풍경구의 성공적인 실천을 기반으로 관광산업을 더 크게 발전시켜 더 많은 대중이 ‘생태소득’, ‘문화소득’과 ‘관광소득’을 얻게 할 전망이다.
장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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