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1월 12일발 신화통신 기자 서정] 미국 련방준비제도(미련준) 리사회 의장이 조사를 받은 데다가 지정학적 불확실성의 영향까지 겹쳐 미국 뉴욕상품거래소의 금 선물가격이 12일 한때 온스당 4640딸라를 돌파했으며 3월 은 선물가격은 한때 온스당 86딸라까지 치솟아 두 품목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장분석에 따르면 미련준의 풍파와 지정학적 형세 등 요인으로 중요한 안전자산인 금 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 미련준 리사회 의장 파월은 11일 늦게 미련준 웹사이트에 공개성명을 발표하여 “미국 법무부가 9일 미련준에 소환장을 송달하고 자신이 2025년 6월 상원 은행위원회에서 증언한 사안과 관련해 형사소송을 제기하겠다고 위협했다.”고 밝혔다. 당시 증언 내용은 미련준 사무실 리모델링 공사와 관련된 것이였다. 파월은 “검찰측의 형사조사는 금리 설정에서의 미련준의 독립성을 훼손하는 ‘핑게’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분석에 따르면 “파월이 형사조사를 받은 사태는 미국의 통화정책이 정치적 압박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우려를 불러일으켰고 시장의 미련준 정책에 대한 신뢰를 흔들 수 있다.”고 보고 있다.
11일, 트럼프는 미국이 현재 이란정세에 대응하기 위해 일련의 조치를 고려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군사행동을 포함한 매우 강경한 옵션이 포함되여있다고 밝혔다. 관찰자들은 미국 정부의 강압 행위가 각국의 ‘탈 딸라화’를 가속화시킬 것이며 국제 금값에 강력한 지지를 형성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동시에 은시장 공급이 지속적으로 부족함에 따라 국제 은 가격이 다시 반등했다. 분석에 따르면 불안정한 시장환경 속에서도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강력하며 시장은 금과 은 가격의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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