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피아 4월 19일발 신화통신 기자 주해륜] 벌가리아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19일 벌가리아 중앙선거위원회가 발표한 국민의회 선거의 초보적 개표 결과에 따르면 전 대통령 루멘 라데프가 이끄는 정당련맹 ‘진보 벌가리아’가 득표률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보적 개표결과에 따르면 ‘진보 벌가리아’가 43.46%의 득표률을 기록했으며 ‘우리는 계속 변혁’ 소속 정당련맹은 13.97%, 공민당 소속 정당련맹은 12.83%의 득표률을 기록했다. 최종 선거결과는 늦어도 23일 발표될 예정이다.
19일, 벌가리아는 국민의회 선거를 열고 약 660만 유권자가 4783명의 후보중에서 240명의 국민의회 의원을 선출했다. 벌가리아 중앙선거위원회의 소개에 따르면 무소속 후보 1명을 제외한 나머지 후보들은 14개 정당과 10개 정당련맹을 포함한 24개 정치단체 소속이다.
2025년 12월 11일, 총리 게리야즈코프가 이끄는 정부는 사임을 발표했다. 앞서 게리야즈코프정부가 출범한 경제정책은 국민들의 비판을 받았고 수주간의 시위를 불러일으켰다. 3차례의 내각 구성이 모두 실패한 후 벌가리아는 올해 1월 16일 의회 선거를 앞당기겠다고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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