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절 련휴를 맞아 연길시정부에서 관광소비쿠폰을 발행하며 소비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가운데 연길시 주요 영화관과 관광지들도 방문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다채로운 특색 이벤트와 실속있는 혜택을 쏟아내고 있다.
연길시정부가 주최하고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이 주최하는 ‘2026 연길시 5·1 관광소비쿠폰’ 행사는 총 26.13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소비쿠폰은 ‘30원 이상 결제 시 6원 할인’, ‘100원 이상 결제 시 20원 할인’ 등 총 5가지 류형으로 구성되였으며 29일 오전 10시부터 5월 5일 밤 11시 59분까지 '연길행' 미니 프로그램에 접속해 류형별로 쿠폰을 1장씩 수령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쿠폰은 개별 업체가 제공하는 자체 할인과 중복 사용이 가능하며 시내 주요 지정 관광지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만달영화성은 위챗 미니프로그램이나 토표표 등을 통해 19.9원부터 시작하는 특가 예매 서비스를 내놓았고 길영영화성은 충전 이벤트를 출시, 충전 금액에 따라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외 회원가 25원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CGV는 5월 한달간 일반 상영관 관람권 1매와 팝콘 1통이 포함된 42원 패키지를 출시하고 완미세계영화성은 100원으로 4매의 관람권을 구매할 수 있는 ‘25원의 행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관람권은 90일간 유효하며 영화나 시간대 제한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연길의 대표 관광명소인 공룡왕국은 ‘반려동물과 함께 누워 쉬는 축제’라는 이색적인 활동으로 손님 맞이에 나선다. 이번 시즌에는 ‘숲의 정령’ 파크를 새롭게 단장하고 공룡온천워터파크와의 동선을 련결해 즐거움을 두배로 높였다.
특히 5월 1일부터 5일까지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운영시간을 연장한다. 주제공원은 밤 9시까지, 온천워터파크는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연길시력사문화박물관도 저녁 8시까지 문을 연다. 볼거리도 풍성하다. 공연 <시들지 않는 꽃>은 매일 오후 3시와 7시에 펼쳐지고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야간개장 시간에는 5일 내내 화려한 불꽃놀이가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여기에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있기 포토존’ 등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4대 주제공간도 마련되여 몰입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한다. 현재 사전 예약 할인도 동시에 진행 중이다.
연길공룡박물관은 5월 1일부터 5일까지 ‘중생대탐험가’를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개최한다. 관람객들은 탐험임무카드를 무료로 받아 유원지 곳곳을 누비며 도장을 찍는 ‘스탬프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 임무를 수행하며 자연스럽게 공룡지식을 습득함은 물론 완료 시 소정의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특히 련휴 초반인 1일부터 3일까지는 어린이를 위한 ‘숨겨진 보물 찾기’가 진행되여 공룡 모델을 수집하는 재미를 선사하며 4일과 5일에는 남녀로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AI오목대항전’이 펼쳐진다.
또한 이번 축제에 맞춰 ‘모아산의 아이들’ 문화창의제품매장이 새롭게 문을 연다. 이곳에서는 연길의 색채를 담은 독창적인 캐릭터 상품들을 선보여 관광객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할 예정이다.
신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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