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네타냐후 이란 군사작전 후 첫 대면 회담

2026-07-31 09:21:32

[워싱톤 7월 28일발 신화통신 기자 황강 서검매] 28일 오전,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백악관에서 이스라엘 총리 네타냐후와 회담을 가졌다. 이는 2월말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상대로 대규모 련합군사작전을 벌린 이후 두 사람의 첫 대면 회담이다.

미국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앞서 트럼프는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와 약 한시간 동안 회담을 가진 바 있다. 백악관 공보비서 레비트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두차례 회담 “모두 긍정적이고 생산적이였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아직 더 자세한 회담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그러나 앞서 백악관이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이란전쟁외에도 량측은 이스라엘과 아랍 국가간 관계 정상화를 위한 <아브라함협정> 및 미국과 이스라엘, 레바논이 앞서 체결한 3자 기틀합의의 진전상황도 론의할 예정이다.

당일 이른 시각 트럼프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네타냐후로부터 이란의 호산 지하 핵시설에 관한 정보를 들을 필요가 없으며 자신은 호산 상황을 완전히 파악하고 있다면서 “네타냐후가 이 내용을 나에게 말하는 리유는 내가 계속 개입하길 원하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날 트럼프는 매체에 이란문제에 있어 네타냐후와 “약간의 의견차이가 있으나 전반적으로 매우 비슷한 립장”이라고 말했다.

네타냐후의 이번 미국 방문은 트럼프가 13일 련속 이어진 이란에 대한 군사작전을 중단하고 새로운 외교적 노력을 전개하는 시점에 이루어졌다. 27일, 트럼프는 매체에 “협상에 기회를 주기 위해 이란에 대한 공격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으나 외교적 노력이 실패할 경우 더 큰 규모의 군사작전 재개를 명령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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