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봄철 자동차전시회 판매액 1.3억원

전정림 기자 2025-04-25 09:00:42

주상무국에 따르면 지난 4월 19일부터 23일까지 열린 2025년 연길 봄철 자동차전시회에서 도합 1239대의 자동차를 판매해 매출액이 1.3억원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50%, 30% 증가한 수준이다.

왕청 선식 인삼, 국가지리표지 농산물전시체험관에 입점

중국길림넷 2025-04-25 09:00:42

일전 왕청현에서 재배한 기질（基质） 선식 인삼이 정식으로 국가지리표지 농산물전시체험관에 입점했다.

(단독사진기사)-북경 동6환 정식 개통

신화사 2025-04-24 09:03:00

북경 동6환 개조 공사가 5년간의 시공을 거쳐 20일 정식 개통되였다. 이로써 차량들은 지하턴넬을 통해 도시 부대중심 핵심구역을 가로지날 수 있다. 동6환 개조 공사는 북경시 중점 대상건설로 북경 도시 부대중심 표지성 공사이기도 하다. 총길이가 16.3킬로메터인데 그중 7.4킬로메터가 방패턴넬구간으로 통제성 공사이기도 하다. 사진은 20일에 찍은 북경 동6환 지하턴넬 내부 모습이다.

1.4분기 사회소비품 소매액 4.6% 증가

신화사 2025-04-24 09:03:00

16일 국가통계국에서 발표한 통계에 의하면 1.4분기 우리 나라 시장판매 증가률이 상승되고 있는 가운데 사회소비품 소매액이 12조 4671억원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되였다.

페기물에 새 생명을…‘순환경제’ 발전 속도 낸다

신화사 2025-04-24 09:03:00

우리 나라가 순환경제 발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예약 폭주, ‘봄날’ 맞은 민박경제가 뜬다

신화사 2025-04-24 09:03:00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민박형 숙소(이하 민박)가 개성화·특성화·품질화된 서비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회융자 규모 증가

2025-04-24 09:03:00

일전 1.4분기 주요금융 데이터가 공식 발표되였다.

1월—3월 신설 외국인투자기업 1만 2600개 이상

경제참고보 2025-04-24 09:03:00

지난달 우리 나라 실제 외자사용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13.2% 증가했다.

연길─대련─서안 신규 항공편 개통

란영첩 기자 2025-04-24 08:25:50

5월 13일부터 연길조양천국제공항에서 연길에서 대련을 경유하여 서안(GS7645/6)으로 향하는 항공편을 새롭게 운행하게 된다.

우리 주 커피산업 경영주체 41.1% 급증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 2025-04-24 08:44:12

주시장감독관리국의 최신 수치에 의하면 2025년 2월말까지 전 주 커피업종의 민영경영 주체는 893개로 지난해 동기 대비 41.1% 급증했고 업종 총량의 97.3%를 차지한다.

발해호야시장 4월 26일 시운영 돌입…5월 1일 정식 개업

돈화뉴스 2025-04-23 08:47:48

많은 돈화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발해호야시장이 4월 26일부터 시험적으로 운영을 시작하고 5월 1일부터 정식 개업하게 된다.

연길시흠백회상업무역유한회사 연변 커피산업의 ‘중심 주방’으로, 혁신 추동자로 부상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 2025-04-22 08:45:25

왕훙경제가 부추긴 소비열기로부터 민영경제가 구축한 전반 산업사슬 봉사 생태에 이르기까지 연길시는 만명당 6.8개에 이르는 커피숍의 밀도로 성소재지 도시를 릉가하는 커피소비 경관을 펼쳐보이고 있다.

1.4분기 GDP 동기 대비 5.4%↑

신화사 2025-04-22 08:49:42

16일, 국가통계국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1.4분기 국내생산총액(GDP)이 31조 87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 성장했다.

금값 사상 최고치 갱신

신화사 2025-04-22 08:49:42

국제 금값이 지속적인 상승을 보이는 가운데 우리 나라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중고차 구매 뒤걱정 던다

전정림 기자 2025-04-22 08:49:42

가격, 보수, 운전기술 미숙 등 원인으로 새차가 아닌 중고차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연길시는 중고차 구매 우대정책을 출범하고 중고차업체의 중고차 매매를 규범화하는 등 일련의 조치로 소비자들의 중고차 구매 뒤걱정을 덜고 있다.19일, 수백대의 자동차가 진렬된 굉위자동차무역성 중고차 전시구역에서 소비자들이 차량을 살펴보거나 가격을 흥정하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