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룡 룡연촌에서 초복문화활동 개최
남광필 기자 2025-08-13 08:51:03
지난 7월 20일 오전, 화룡시 남평진 룡연촌에서 ‘변강인민의 마음 당을 향하고 단결 분발하여 새로운 장 열어나가자’ 제8회 화룡시 남평진 룡연촌초복문화활동(招福文化活动)이 개최되였다. 7월의 뜨거운 태양은 촌민들의 뜨거운 열정을 막지 못했다. 행사에서 촌민들은 전통복장을 차려입고 최근년간 이룩한 촌의 발전을 회고하고 초복절 풍습을 전시했다. 또 촌민, 서부계획 대학생 지원자들이 함께 준비한 다채로운 문예공연도 펼쳐졌다.
향촌 미니단막극 창작 활동 공모 시작
농민일보 2025-08-13 08:51:03
얼마 전 국가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네트워크시청사가 지도하고 중국네트워크시청협회가 중국농업영화텔레비죤쎈터와 련합하여 주최한 ‘시청으로 에너지 부여, 단막극으로 농업 강화’ 향촌 미니단막극 창작 활동 공모 발표식이 중국농업영화스튜디오에서 개최되였다. 행사는 미니단막극 혁신형식으로 향촌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농업과 농촌의 현대화 발전에 에너지를 부여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훙궈, 콰이써우, 유쿠, 아이치 등 10대 플랫폼의 관련 책임자 및 전국 각지에서 온 미니단막극 창작팀 대표가 회의에 참석했다.
농업농촌부, 가을철 량곡 풍작 보장 관련 사업방안 발부
농민일보 2025-08-13 08:51:03
올여름 우리 나라 기후상황은 총체적으로 편차가 있는 가운데 극단적인 날씨 현상이 비교적 많고 농업재해가 ‘남과 북이 침수, 중간지대가 가뭄’ 특징을 보이면서 가을철 량곡 생산은 비교적 큰 가뭄과 침수 재해가 중첩되는 위험과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832플랫폼’, 빈곤퇴치지역 농산물과 부산물 판매에 조력
신화사 2025-08-13 08:51:03
녕하 서단원유목단산업유한회사 책임자 사락은 “‘832플랫폼’에서 본 지역 농산물과 부산물 판매액이 이미 1800만원을 초과했다.”고 기뻐했다.
다육 애호를 산업으로 변화시켜
신화사 2025-08-13 08:51:03
여름철 관광성수기를 맞으며 복건성 주녕정우원예유한회사의 다육재배하우스에서 깜찍한 다육분재가 가득한 가운데 회사 책임자 류림은 참관, 견학하러 온 손님들을 접대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영성─오해 고속도로 횡단 련속교량 접합 성공
신화사 2025-08-12 08:54:16
변경 도시에서 ‘혁신’ 탐구
길림일보 2025-08-12 08:54:16
연변을 화두에 올리면 무엇을 떠올릴 수 있는가?‘IP로 산업사슬을 활성화’한 문화관광의 ‘신예’이자 ‘대상 우선’과 정책 지원의 이륜 구동으로 부상한 경제분야의‘다크호스’이며 더우기 우리 성에서 높은 수준의 개방을 추동하기 위해 내놓은 ‘비장의 카드’이다.
7월 CPI 전월 대비 0.4% 상승
9일, 국가통계국에서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7월 내수확대 정책에 따른 효과가 꾸준히 나타나고 있다. 전국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과 비교해 큰 변동이 없고 전월 대비로는 0.1%에서 0.4% 상승했다. 식품,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핵심 CPI는 전년 동기 대비 0.8% 상승했고 3개월 련속 상승세를 보였다.
중국인민은행 새로운 조치로 경제 활력 지속 강화
중국인민은행이 서비스 소비 및 로후 돌봄 분야를 위한 재대출 제도를 새로 도입했다.
상반기 봉사형 수출입 무역 성장
상무부에서 4일에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올 상반기 우리 나라 봉사형 무역이 안정적으로 성장한 가운데 봉사형 수출입 무역액이 3조 8872억원을 돌파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 늘어났다.
(단독사진기사)-돈화시윤록농업과학기술유한회사 홍삼제품 생산량 약 400톤에 달해
김유미 기자 2025-08-12 08:30:27
돈화시윤록농업과학기술유한회사는 연변의 인삼 생산 및 가공 선두기업중 하나이다. 현재 회사의 년간 선삼가공 능력은 105만킬로그람에 달하고 홍삼제품 생산량은 약 400톤에 달한다. 사진은 이 기업의 생산작업장 일각이다.
(단독사진기사)- 훈춘동북아다국전자상거래산업단지 스마트클라우드창고 일평균 주문 발송량 2만건에 달해
진연룡 기자 2025-08-11 08:51:52
‘전자상거래 생방송+오프라인 소매’ 모식을 취하고 있는 훈춘동북아다국전자상거래산업단지 스마트클라우드창고의 일평균 주문 발송량이 2만건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2024년 훈춘다국전자상거래무역액은 2018년의 4300만원에서 66.5억원으로 급증했고 지구촌 매매가 이루어지는 디지털 실크로드는 전자상거래를 통해 세계와 련결되고 있다. 사진은 동북아국제상품타운에서 물건을 고르는 관광객들의 모습이다.
‘지역 명품’에서 ‘전국 유명 브랜드’로 부상하기까지
소옥민 기자 2025-08-11 08:55:09
일전 열린 길림량식브랜드 계렬 홍보활동에서 연변입쌀 산업이 묵직한 세가지 상을 받았다. ‘연변입쌀’이 ‘길림입쌀 10대 지리표지 브랜드’로 선정되고 무형문화유산 전승인 리향단이 ‘길림입쌀 10대 입쌀가공 장인’ 칭호를 수여받았으며 ‘압천(鸭泉)’입쌀이 ‘길림입쌀 10대 백금 명함장’으로 평의되였다.
훈춘 국제관광 열기 꾸준히 상승
길림일보 2025-08-11 08:55:09
훈춘시의 국제관광 열기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편리한 교통조건이 국제관광에 큰 편의를 제공하면서 갈수록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훈춘통상구를 거쳐 출입경하고 있다.
연길 영춘거리 새롭게 단장한다
2025-08-11 08:55:09
본사소식: 최근 연길시 동부 주민들은 영춘거리 애단로에서 인민로에 이르는 구간에 위치한 면적이 248평방메터 되는 한군데 가옥이 철거되였음을 발견했다. 다년간 주변 대중들의 출행과 도시 교통 미니순환에 영향을 미쳤던 도로 ‘걸림돌’문제가 해결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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