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더 행복하고 아름다운 새 연변 건설할 터─습근평 총서기 중요연설, 우리 주 민족사업에 방향 가리켜주어
갈위 장동휘 장애려 기자 2025-02-17 08:45:58
설분위기가 채 가시기도 전에 분투의 발걸음이 이미 시작되였다. 5년 만에 습근평 총서기가 또다시 길림성을 찾아 이 희망의 흑토지에 생기가 차넘치게 했다.
돈화 전력으로 새해 ‘첫 경주’ 시작
형옥재 기자 2025-02-17 08:45:58
5일, 음력설 후 첫 출근일에 돈화시는 2025년 투자유치 및 ‘세가지 쟁취, 한가지 봉사’ 사업회의를 소집했다. 회의는 전 시 상하가 신속히 정신을 가다듬고 곤난을 무릅쓰고 나아가며 사로를 혁신하여 투자유치를 틀어쥐고 방향을 정확히 잡고 대상을 계획하며 좋은 시작을 알리고 동력을 보태고 후속력을 모으고 전력으로 새해 ‘첫 경주’를 잘 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 주 농산물 품질안전 검측 전면 강화
우택강 기자 2025-02-14 08:52:25
올해 이래, 주농업농촌국은 농산물 품질안전을 최우선 순위로 삼고 검측능력 향상과 농산물 품질안전 검측 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정부부문에 과학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검측데이터를 제공했다.
전국서 빙설행사 이어져…겨울경제 활력 충만
신화사 2025-02-13 09:08:41
눈밭 질주, 온천욕, 얼음조각 감상…아름다운 경치, 과학기술, 문화가 결합된 겨울경제가 생기와 활력을 더하고 있다.
1월 CPI 전년 동기 대비 0.1%에서 0.5%로 상승
국가통계국에서 9일에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1월 음력설 등 요소의 영향으로 전국 주민소비가격지수(CPI)가 대폭 상승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년 동기 대비 0.1%에서 0.5%로 상승되였고 전월에 비해 비슷한 수준으로부터 0.7% 상승되였다.
빙설경제 발전 지원 강화…‘계획·정책·자금’이 핵심
올해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는 ‘계획·정책·자금’ 등 세가지 면을 중심으로 빙설경제의 발전을 지원할 계획이다.
간추린 경제뉴스
■ 천진통상구 자동차 수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 천진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천진통상구를 통해 수출된 자동차는 64만대에 달했는데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규모이다.
[단독사진] 복건성 련강현 기달촌 해역의 전복양식구
복건성에 있는 작은 해변도시 련강현 기달촌은 올 음력설 기간 시장에 일평균 600여톤의 전복을 공급함으로써 명절기간 시장공급 확보에 큰 힘을 보탰다.
“약품품질 확보로 대중의 신뢰 받는 약 생산할 것”
전정림 기자 2025-02-12 08:37:35
9일, 길림오동약업그룹 연길주식유한회사 회의장에서는 종업원들이 모여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당위와 성정부의 사업보고를 청취할 때 한 중요연설을 열심히 학습하고 있었다.
우리 주 우송 업무량 안정적으로 상승
란영첩 기자 2025-02-12 08:37:35
일전 주우정관리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2024년 우리 주 우정 업종의 우송 업무량은 루계로 7493만 3700건에 달해 동기 대비 24.14% 증가했다.
금융리스크 줄이고 경제성장 지원
신화사 2025-02-11 09:11:11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이 올해 중점임무를 확정했다.
소비진작에 경제업무 력점 둔다
경제참고보 2025-02-11 09:11:11
우리 나라가 올해 소비촉진, 수입확대, 외국인 투자유치 등 경제업무에 력점을 두고 관련 사업에 팔을 걷어붙이게 된다.일전에 열린 전국상무업무회의에 따르면 우리 나라는 ‘이구환신’ 정책 시행에 힘쓰는 한편 다양한 소비씨나리오를 창출하고 서비스와 디지털 소비를 진작시킬 방침이다.
해남성, 첫 역외 글로벌 보세 유지보수 업무 시범 시행
해남성의 첫번째 역외 글로벌 보세 유지보수 업무가 징매현에서 시범 시행된다. 이로써 징매현에 위치한 해남 라이푸스유전기지운영회사가 세관 특수감독관리구역 밖에서 해양탐사장비 등 상품의 글로벌 보세 유지보수 업무를 담당하게 되였다.
동북지역, ‘빙설자원’을 ‘뜨거운 경제’로
날씨가 추운 동북지역에서 빙설자원이 현지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하고 있다. 길림성 차간호의 얼음낚시, 료녕성에서 즐기는 눈놀이와 온천, 빙설 놀이공원의 썰매·스키 등 다양한 겨울관광 체험이 쏟아지고 있다.
‘신형 소비’로 내수진작 견인
올 들어 디지털, 친환경, 건강 등 트렌디한 신제품 소비가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이 같은 새로운 소비트렌드는 내수에 불을 지피는 강력한 새로운 엔진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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