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조선 침입’ 무인기 사건 용의자 2명 소환

2026-02-02 09:14:35

[서울=신화통신 기자 황영영] 한국 련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조선 침입’ 민간 무인기 사건을 수사하는 한국 군경 특별사업팀이 일전 수사대상으로 지목된 용의자 3명중 2명을 소환했다.

특별사업팀은 <항공안전법> 위반 혐의로 용의자 3명의 거주지와 사무실에 대해 강제수사를 실시했다. 그중에는 무인기 제작자 1명과 무인기를 조선에 보냈다고 자칭하는 용의자 1명이 포함되여있다. 이 두 사람은 서울에 위치한 한 사립대학의 동문이며 2024년 학교측의 지원을 받아 무인기 제조회사를 설립했다. 이외에 또 다른 용의자는 현재 이 회사에서 ‘대 조선 전무리사’ 직함을 갖고 있는 인원이다. 특별사업팀은 이 3명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보도는 또 특별사업팀이 한국 국군정보사령부가 이번 무인기 ‘조선 침입’ 사건에 관여했는지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선중앙통신의 10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이 9일 성명을 발표해 2024년 10월 평양 상공의 무인기 침범 사건을 일으킨 데 이어 한국이 새해초에 무인기를 발사해 조선 령공을 침범했으며 재차 심각한 도발을 감행했다고 지적했다.

한국 련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10일 한국 대통령 이재명이 군측과 경찰측 련합수사팀을 구성하며 민간 무인기가 ‘조선에 침입’했을 가능성에 대해 신속히 수사할 것을 지시했으며 사실로 확인될 경우 조선반도의 평화와 국가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로 될 것이라고 밝혔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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