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16일발 신화통신]  ‘국가안전은 전적으로 인민을 위한 것이고 전적으로 인민에 의거해야 한다’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20차 당대회의 ‘국가안전의 인민방어선 단단히 구축’하는 전략포치를 절실히 시달하기 위해 여덟번째 ‘전민국가안전교양일’을 즈음하여 국가안전기관은 국가안전법, 반간첩법과 국가안전 위험행위에 대한 공민의 제보 장려방법 등 법률법규와 부문 규약에 근거해 련속 5년간 국가안전위험행위에 대해 제보한 인원을 표창했다.

최근년간 전 국민의 국가안전 의식이 지속적으로 향상됨에 따라 많은 군중들이 국가안전기관 12339 제보전화와 사이트 등 경로를 통해 국가안전을 위태롭게 하는 의심스러운 상황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국가안전기관이 법에 따라 국가안전을 해치는 각종 활동을 발견, 방비, 제지, 징벌하는데 강력한 지지를 제공해주었다. 이는 국가의 주권과 안전, 발전리익을 수호하는 데 있어서 독특하고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올해 국가안전기관은 역할을 발휘한 제보자중에서 황모모 등 2명의 특별중대기여자, 양모모 등 29명의 중대기여자, 진모모 등 54명의 중요기여자를 선정했다. 상기 표창을 받은 사람들은 전국 각지, 각 업종에서 온 사람들들로 군인, 교사, 의사, 공정사, 공무원외에도 기업종업원, 대학생, 개체공상업자, 농민, 목축민, 어민 등이 있었다. 각 전선, 각 분야의 인민대중들은 국가의 대의와 공민의 책임을 견지하고 자각적으로 국가안전을 해치는 행위와 투쟁하며 전사회의 국가안전을 수호하는 강대한 합력을 효과적으로 결집하여 새시대 국가안전에 있어서 사람마다 책임을 지고 책임을 다하는 생동한 모습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개인의 안위를 돌보지 않고 국가안전을 크게 침해한 사건을 해결하는 데 협조한 황모모 등 중대한 공헌자를 긍정하기 위해 국가안전기관은 관련 인원들이 정의를 위한 용감한 사람의 표창 장려 평의에 참가하도록 추천했다.

국가안전기관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삼고 확고부동하게 총체적인 국가안전관을 관철하며 인민을 위하고 인민에 의거하며 인민을 동원하는 것을 견지하고 발전과 안전을 총괄하며 국가의 안전의 기반을 튼튼히 다지고 국가안전의 인민방어선을 튼튼히 구축하여 새시대 국가안전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힘써 개척하고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새롭고 보다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