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문제는 중국 내정 중국은 반드시 기필코 통일

2023-06-08 10:08:57

현지시간으로 4일 오전 싱가포르에서 제20차 샹그릴라대화회의에 참석한 리상복 국무위원 겸 국방부장이 ‘중국의 새 안보 제안’란 제목으로 연설했다.

대만문제에 대해 리상복 부장은 대만은 중국 핵심 리익중의 핵심이고 대만문제는 중국 내정이며 하나의 중국 원칙은 이미 공인하는 국제관계 기본준칙으로 되였다고 표했다. 그러면서 중국 원칙을 허화하고 소진하는 그 어떤 행위든지 모두 황당무계하고 위험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리상복 부장은 세인들은 민진당 당국이 ‘서양을 등에 업고 독립을 꾀하며’ 외부세력이 ‘대만으로 중국을 저애하고’ 중국 내정을 간섭하는 것이야말로 대만해협 긴장정세를 격화시키는 근원이고 또 대만해협 현황을 개변하는 가장 큰 골치덩어리 조작자임을 분명히 알고 있다고 표했다.

리상복 부장은 중국은 반드시 통일되고 기필코 통일할 것이며 이는 민심의 방향이고 대세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최대 성의와 최대 노력을 기울여 평화통일을 쟁취할 것이지만 무력사용 포기는 절대로 약속하지 않을 것이라고 표했다. 그는 만약 누군가가 감히 대만을 중국에서 분렬시키려 한다면 중국군은 추호의 망설임도 없이 그 어떤 적수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며 그 얼마나 큰 대가를 치르든지 모두 조국의 주권과 령토완정을 단호히 수호할 것이라고 표했다.

그는 또 중미관계는 글로벌 전략 안정에 관계되며 각국이 보편적으로 관심하는 초점이기도 하다고 강조하면서 상호존중, 평화공존, 협력상생의 세개 원칙이야말로 중미 량국이 정확하게 지내는 도리라고 지적했다.

리상복 부장은 중국은 중미 량자가 기대를 저버리지 말고 시대 조류에 순응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대국은 대국의 모습을 보여줘야 하며 일시적인 사리를 위해 진영대항을 도발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상복 부장은 중국은 줄곧 미국과 신형의 대국관계를 건립하는 것을 모색해왔으며 이는 미국의 성의와 언행일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리상복 부장은 지난해 11월, 습근평 주석과 바이든 대통령이 발리에서 성공적으로 회동하고 중요한 공감대를 이루었다며 미국이 중국과 함께 량국 지도자가 이룬 공감대를 잘 실행하고 중미관계가 곤경에서 벗어나고 정확한 궤도에 다시 들어서도록 공동으로 추동하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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