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로인절을 맞으며 연길시로간부봉사중심은 시급 로지도자들을 조직하여 연길시에서 대상건설 공사현장을 참관, 고찰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로인을 공경하고  사랑하고 도와주는 중화민족의 전통미덕을 일층 고양하고 시급 로지도자들이 퇴직 후에도 건강한 심리와 진취적인 정신으로 긍정에너지를 발양하고 새로운 기여를 하며 연길시의 발전을 위해 건언, 헌책하는 적극성을 강화하는 한편 이들로 하여금 연길시의 건설발전 성과를 직접 느껴보도록 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로지도자들은 연길관당온천호텔대상, 연길시제6중학교 새 교수청사 대상, 연길고신구 세포산업단지 기초시설 대상을 참관하면서 건설현장에서 책임자로부터 관련 소개를 듣고 진척정황, 자금조달, 사용 투입 후의 효익 등을 자세히 료해했다. 그외에도 연길시의 부분적인 유원지를 관람하면서 ‘연길 록화 미화’ 정황을 료해하기도 했다.

원 연길시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동수승은 연길시의 대상건설, ‘연길 록화 미화’를 직접 둘러보고 나니 연길시의 발전후속력이 강력하다는 것을 느꼈으며 연길시의 향후 발전에 신심이 가득하다.”고 표했다.　

글·사진 한옥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