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도진 제8기 농민문화예술절 거행
1일, 당건설로 ‘경찰과 지방의 화합’을 견인하고 ‘9.3’명절을 기쁘게 맞이하기 위한 투도진 제8기 농민문화예술절이 화룡시 투도진 정부 앞 광장에서 열렸다.
행사에서는 경찰과 사회력량이 손잡고 사회구역의 치안관리 복무수준을 전면적으로 제고하는 중요한 의의를 설명하고 촌민들로 구성된 치안의무순라대 대원들에게 순라유니폼과 붉은 완장을 발급했다. 이어서 진의 각 촌에서 준비한 16개 문예종목이 펼쳐져 관중들에게 풍성한 문예향연을 선물했다.
투도진파출소에서 준비한 색소폰 연주, 광신촌에서 준비한 집체무 <붉은 해 변강 비추네>, 명성촌에서 준비한 집체무 <장미꽃 한송이>, 신민촌에서 준비한 퉁소합주 <연변인민 모주석을 열애하네> 등 정채로운 종목들이 련이어 무대에 올라 현장 분위기를 고조로 이끌었다.
글·사진 남광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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