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주공업및정보화국은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주통신판공실, 연길공항, 연변아마추어무선전협회 등 단위와 함께 연길시 시대광장에서 전국 무선전관리 선전월간 활동을 펼쳤다.
활동 현장에 전시판을 설치하고 오가는 시민들에게 1000여부의 전단지를 나누어주었으며 이를 통해 무선전 방해와 ‘불법방송’ 등 위법행위의 영향을 선전했다. 또한 광범한 시민들로 하여금 무선전에 대해 일층 료해하도록 함으로써 무선전 관리 사업을 순조롭게 전개하는 데 량호한 사회분위기와 여론환경을 조성했다.
최근년간 주공업및정보화국은 사회에 대한 무선전 관리 사업의 봉사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주파수 자원 분배, 방송소 관리, 방해 검사, 변경 검측, 중대활동 보장과 ‘거짓 기지국’, ‘불법 방송’ 등 위법행위를 타격하는 면에서 비교적 량호한 성적을 거두었다.
9월말까지 이들은 중점 주파수 보호검측 36회, 중대활동 무선전 안전보장 6회 실시하고 아마추어 무선방송소 허가증 15개를 확인, 발급했으며 방해신호 검사 5회, 각류 시험보장 12차, 불법방송 타격 행동 2회를 하여 실제행동으로 공중전파 질서를 수호하고 우리 주의 경제발전을 위해 봉사했다.
한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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