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 우리는 화학제제를 자주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이를 타당하게 구분하지 않고 안전한 곳에 보관하지 않는다면 비극을 초래할 수 있다.
남성 부주의로 부동액 마셔 불행히 사망
최근 하남 주마점의 한 60세 남성이 일을 마친 후 부주의로 500밀리리터의 자동차 부동액을 마셨다. 병원에 실려갔을 때 혈액은 이미 응고되였다. 이 남성은 간부전과 신부전으로 치료를 거쳤으나 효험을 보지 못하고 불행히 세상을 떠났다.
이번 사고는 부동액을 음료수병에 넣어 보관한 원인 때문에 발생했다. 이 남성은 일을 마친 후 갈증을 이기지 못해 부주의로 부동액을 한모금에 마셨던 것이다.
정주대학 부속 정주중심병원 급진과 주치의사 돈소지는 현재 시장에서 류통되는 절대 다수의 부동액 성분은 주로 에틸렌글리콜이라고 소개했다.
부주의로 부동액 마신 후 즉각 토하고 병원 찾아야
에틸렌글리콜은 무색무취에 달달한 맛을 지닌 점성액체이다. 일부 사람은 부동액을 마실 때 음료수를 마시는 줄로 알고 있다.
일단 부주의로 부동액을 마셨다면 즉각 토해낸 다음 가급적으로 빨리 병원을 찾아가야 한다. 중시를 돌리지 않는다면 심각한 후과를 초래하게 된다.
각지에서 부동액 등 화학제제를 잘못 마시는 사고가 발생하군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액체를 음료수병에 넣어 보관하지 말 것을 권장했다. 일하거나 생활하는 과정에서 화학제제를 사용할 경우 시시각각 경각성을 높이고 사용중 또는 남은 화학제제에 명칭을 밝혀 타당하게 보관해야 한다. 그래야만 상술한 비극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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