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년간 우리 주는 ‘신이대(信易贷)’플랫폼을 중심으로 신용자원이 금융활수로 전환될 수 있게 촉진함으로써 실물경제 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불어넣고 있다.

정책협동을 강화하여 금융봉사의 새로운 생태를 구축했다. 주정무봉사및디지털화건설관리국은 중국인민은행 연변주분행과 련합으로 ‘문턱 하향 조정·신용등급 향상’ 신용정보서비스로 실물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에너지 부여 특별 양성회를 조직하고 전 주 금융기구에 ‘신이대’플랫폼의 운행 기제, 기능 모듈과 조작 절차를 상세하게 소개하고 해당 플랫폼이 신용정보 자원 통합, 융자 접목 통로 개선 등 면에서의 우세를 설명하는 등 플랫폼에 대한 심층 설명을 펼침으로써 중소, 령세 기업이 융자경로를 확장하는 데 새로운 사로와 방법을 제공했다. 현재 ‘신이대’플랫폼은 전 주 261개 금융기구의 입주를 이끌어냈고 금융마트에 446개 금융상품을 발부했다.

데이터 보장을 강화하여 신용융자 접목의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했다. 부문간, 업종간 신용정보 귀납 공유 상시화 기제를 건립하여 전 주 행정허가, 행정처벌, 행정강제, 행정포상, 행정확인, 행정결재, 행정감독검사, 공공봉사 비용납부, 부동산 등 각종 신용정보 132.06만건을 귀납하고 ‘중소， 령세 기업 융자 전용 신용보고서’를 혁신적으로 개발함으로써 신용대출상품의 온라인 발부와 접목을 실현했다. 금융기구에 보다 전면적인 기업의 신용상황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중에는 기업의 년간보고서, 지적소유권, 경영상황 등 36가지 신용정보 분석결과가 포함되였다. 이런 조치로 금융기구와 기업이 손쉽게 필요한 정보를 조회할 수 있게 했다.

홍보 보급을 심화하여 신용융자 봉사의 보급면을 확대했다. ‘성실신용건설 만리행’, ‘3.15 국제 소비자권익 보호의 날’ 등 홍보행사를 적극 조직 및 참여하고 사회구역 진입, 기업 진입을 통해 더 많은 기업이 ‘신이대’의 우세를 깊이있게 료해하게 했다. 현재 ‘신이대’플랫폼에 등록한 경영주체는 루적으로 8.65만개에 달하고 261건, 7.09억원의 신용대출을 방출했다.

　　소옥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