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도문시 석현진은 브랜드화 운영, 농업과 관광의 융합, 상공인을 통한 상공인 영입 등 실제적인 조치로 투자유치사업의 질적 향상과 효과 증대를 추진하여 도문 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활발한 동력을 불어넣고 있다.
◆전략 협력으로 특색산업의 ‘새 엔진’ 활성화
‘연변 아로니아’ 지리표지자원 우세에 발을 붙이고 생산판매 전체 사슬의 관건고리를 뚫는 데 힘을 모아 연변림천아로니아식품유한회사, 연길시금강마트창고형매장본사와 전략협력 관계를 맺고 ‘K수’ 및 아로니아계렬제품이 금강마트의 온라인·오프라인 전체 플랫폼에 진입하도록 했다. 이번 협력으로 연길시와 도문시 3개 대형 상가에 아로니아계렬제품이 진렬되였고 올해 매출액이 30%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농업과 관광의 융합으로 생태경제 활성화
‘록수청산’의 가치 전환에 초점을 맞춰 향양촌 체리재배기지에서 ‘여문 체리’ 농업관광융합 프로젝트를 혁신적으로 내놓았다. 5월 1일 개방 이래 이곳을 방문한 관광객은 루계로 연 2000명을 초과했고 단일 최고 방문객 수는 500명을 돌파했다. 5.1절련휴기간의 루적 판매액은 20만원을 초과하여 ‘채집체험+농촌관광’ 복합업태를 형성했다. 이 프로젝트는 ‘농업+관광’ 융합발전 모식을 통해 전통 재배업을 체험식 소비 장면으로 전환시켰는데 년간 최대 생산량은 1만근에 달하고 판매액은 100만원을 초과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상공인을 통한 상공인 영입으로 문화관광융합 추진
‘전역관광’ 발전기회를 겨냥하여 최근 연변빈분현대농업과학기술유한회사와 련결하여 ‘화훼산업+문화관광 융합’의 투자유치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전문화한 화훼기업을 유치함으로써 수남촌 벽해운천관광지 옆에 30무에 달하는 사계절 꽃바다 관경대를 건설하고 화훼테마민박, 견학공방 등 5개의 특색업태를 건설하여 기존의 생태관광자원과 강력한 련동을 형성할 계획이다. 이 대상은 년간 5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촌 집체수입이 10만원 이상 늘어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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