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촌 공익성 일터 590개 개발

취업 방조 작업장 13개 신축

농민의 취업, 소득 증가 촉진

2023년 이래, 룡정시는 ‘최저선을 지키고 발전을 틀어쥐며 진흥을 촉진’하는 사업주선에 초점을 맞춰 빈곤해탈 난관공략 성과를 부단히 공고히 하고 확장했으며 향촌진흥을 전면 추진해 산업이 흥성하고 생태적으로 살기 좋고 풍습이 문명하고 관리가 효과적이고 생활이 풍요로운 방향으로 나아갔다.

빈곤해탈 난관공략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장하는 것을 향촌진흥과 효과적으로 련계시키는 사업에서 룡정시는 정치책임을 확고히 짊어지고 책임 실행으로 정책시달, 사업시달을 추동했다. 향촌진흥 ‘지휘부’를 설립하고 시, 향(진) 당위 주요책임자가 앞장서서 직책을 리행했으며 시당위 주요책임자가 ‘총지휘’로, 향(진)당위 서기가 ‘주공격수’로, 촌주재 제1서기, 촌당지부 서기를 ‘기준병’으로 하는 향촌진흥 사업의 새로운 구도를 형성했다. 동시에 중점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시급 조사연구지도조를 건립했으며 각 향(진), 촌 및 중점 업계부문에 심입하여 전면적인 조사연구와 지도를 전개하고 부족점을 일층 찾고 취약한 부분을 보강하고 토대를 다졌다.

룡정시는 ‘세가지 보장’과 식용수 안전 사업성과를 지속적으로 공고히 했다. 빈곤해탈호, 검측호의 자녀들에 대한 자금지원을 늘여 이들이 학업을 이어나가도록 힘을 모았다. 다원화된 ‘퇴학 통제’를 실행하고 학교, 정부, 학부모가 한마음한뜻으로 힘을 합쳤다. 지금까지 전 시 의무교육 단계에서 빈곤으로 인해 중퇴한 학생이 없고 루계로 711명 학생에게 72만 7700원의 조학보조를 지급했다. 기본의료 부담을 줄였다. 각종 의료보장 정책을 엄격히 실행하여 빈곤해탈호, 검측호가 모두 의료보험에 가입하도록 보장했고 30가지 질병에 대한 특별치료를 착실하게 전개하고 빈곤해탈 가구와 가정의사의 계약체결 봉사사업을 실속있게 전개했으며 향촌의료기구의 봉사능력을 지속적으로 제고시켰다. 위험주택 개조에 힘을 모아 안전을 강화했다. 빈곤해탈호와 검측호의 주택안전에 대한 순시검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2023년에 개축한 7가구의 위험주택 개조가 전부 준공됐으며 현재 빈곤해탈호, 검측호의 주택안전 비률은 100%에 달한다. 농촌 식용수 사업에 힘을 모아 막힌 곳을 뚫었다. 농촌 식용수 안전관리 ‘세가지 책임’, ‘세가지 제도’를 전면 시달하고 2400만원을 투입하여 2023년 농촌 물공급보장 프로젝트를 실시했으며 농촌 식용수안전 성과를 더한층 공고히 했다.

룡정시는 빈곤해탈 대중의 소득증가를 빈곤해탈 난관공략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장하는 근본적인 조치로 삼고 2023년에 루계로 14개의 방조부축 대상을 실시했다. 이중 산업발전류 대상이 6개인데 장려로 보조를 대신하는 모식으로 정원경제를 힘써 발전시켰다. 2023년 첫 세 분기에 태양광발전 방조부축발전소는 819만 8300원의 효익을 배분했다. ‘6+1+N’ 산업보험 정책과 취업 방조부축 정책을 지속적으로 시달하고 조건에 부합되는 빈곤해탈호를 산업보험에 가입시켰으며 ‘이슬계획’ 보조금 4만 5000원을 지급했다. 각종 향촌 공익성 일터 590개를 개발했고 빈곤해탈인구 및 검측인구 941명이 취업해 동기 대비 51.77%에 성장했다.

“2023년, 전 시 빈곤해탈 인구의 인당 로임소득은 4021원으로 동기 대비 23% 성장했다. 13개의 취업 방조부축 작업장을 신축하고 3만 6000원의 장려, 보조금을 지급했으며 40명 빈곤해탈 인구의 취업을 견인하고 인당 년간 소득이 4000원 증가했다.” 룡정시향촌진흥국의 사업일군이 밝힌 데 따르면 관련 부문은 외지에서 로무하는 36명에게 성외로무 일차성 보조금 3만 1600원을 지급하고 160명에게 797만 5000원의 대출을 지급함으로써 농민의 취업, 소득 증가를 효과적으로 촉진했다.

룡정시는 농업, 농촌 현대화 발걸음을 지속적으로 다그쳐 농업이 고품질, 고능률적으로 발전하고 향촌이 살기 좋고 일하기 좋으며 농민들이 풍족한 삶을 살도록 추진하면서 새로운 과경길에서 더욱 우수한 답안지를 바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애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