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1일발 신화통신]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 재정부가 최근 함께 ‘공공취업봉사 기층 투입을 추진할 데 관한 의견’을 발부해 2～3년의 시간을 들여 시범적이고 선도적인 기층취업 봉사망을 힘써 구축하고 상하관통, 업무련통, 데이터 융통의 기층취업 봉사구도를 다그쳐 형성하여 공공취업봉사의 균형성과 접근성을 증강할 것이라고 제기했다.

‘의견’은 다섯가지 중점임무를 명확히 했다. 첫째, 봉사망을 기층에 보급시키고 인파밀집구, 산업집결구 등 구역에 초점을 맞춰 기층취업 봉사망을 배치하며 도시와 농촌을 포괄하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취업봉사권을 형성한다. 둘째, 봉사정보의 기층 복사를 실현하고 ‘빅데이터+철판’ 봉사모식을 보급하며 가두(향진), 사회구역(촌)이 취업봉사와 중점부축을 정확하게 실시하도록 지원한다. 셋째, 봉사력량을 기층에 내려보낸다. 현급 공공취업봉사기구 사업일군이 기층 봉사망에 내려가 취업봉사를 전개하고 정기적으로 직업지도사, 공공취업창업봉사 전문가 등을 조직하여 기층 봉사망에 심입하여 봉사를 제공한다. 넷째, 봉사모식이 기층에 부응하는 예약봉사, 문전봉사, 대리봉사, 원격봉사 등 편민조치를 모색한다. 다섯째, 봉사공급으로 기층을 지지한다. 다원화 봉사주체와 다양한 봉사방식의 기층취업봉사 공급모식을 형성하고 정부 구매 공공취업봉사기제를 구축하고 건전히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