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이 연길에서 한국인삼공사 허철호 사장 일행을 회견했다.

호가복은 주당위, 주정부를 대표해 허철호 일행에 환영을 표하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한국인삼공사는 연변에 입주하여 발전하는 동안 투자 강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제품 갱신과 교체를 다그치며 생산규모 향상에 진력해 경제성장을 촉진하고 산업발전을 추동하는 등 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연변은 생태환경이 훌륭하고 자연자원이 풍부해 량질, 특색 인삼제품을 개발하는 데 독특한 우세를 갖고 있다. 현재 우리 주는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 동북전면진흥 추동 좌담회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성당위의 ‘1주 6쌍’ 고품질 발전 전략을 착실하게 시달하고 있다. ‘국가인삼록용제품품질검험검측중심’, ‘국제인삼브랜드중심’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힘을 모아 규모화, 표준화 인삼재배 체계를 건설하고 전문화, 다원화의 인삼거래플랫폼을 다그쳐 구축하며 인삼산업의 군집화, 브랜드화 발전을 전력으로 추동하고 있다. 경영리념이 선진적이고 재배기술이 뛰여난 한국인삼공사는 연변 진흥 발전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로서 다년간 쌍방의 협력은 갈수록 밀접해져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한국인삼공사에서 쌍방의 량호한 협력 토대에 립각해 대 연변 투자 강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협의대상 건설을 다그쳐 추진하고 상업배치를 적극적으로 확장하여 기업 발전의 재가속, 품질 및 능률의 재향상, 실력의 재장대를 추동하고 연변인삼산업의 품질 향상과 효익 제고, 차원 승격에 조력하기를 바란다. 연변주 당위와 정부는 기업의 수요에 깊은 중시를 돌려 각종 량질 자원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전문화, 정밀화 봉사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이 연변에서 더욱 마음 놓고 투자하며 더욱 편안하게 경영하며 더욱 순조롭게 발전하도록 할 것이다.

허철호는 재차 연변땅을 밟으며 연변의 강력한 발전 추세, 농후한 발전 분위기, 거대한 발전 잠재력을 더욱 깊이 체감했다며 다음과 같이 표했다.  미래지향적으로 한국인삼공사는 기업 발전의 실제에 립각하여 연변의 산업 발전 수요와 긴밀히 련결하고 협력분야를 적극적으로 확장하며 협의 대상의 착지 및 효과 달성을 다그쳐 연변 인삼산업의 고품질 발전에 조력할 것이다.

주 지도자들인 조영호, 리건군, 주당위 관련 부비서장, 주 직속 관련 부문 주요 책임자들이 회견에 참가했다. 

류전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