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년간, 룡정변경경제합작구는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것을 선도로 하면서 개발구 체제, 기제 개혁혁신을 동력으로 ‘대상 우선’, ‘혁신 우선’의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룡정의 ‘세가지 주요 산업, 두가지 보조 산업, 다점 지탱’ 산업배치에 립각하여 의약건강, 식품가공, 방직복장 3대 주도산업을 총괄적으로 발전시키고 선두기업으로 제고를 틀어쥐며 생산중단 기업을 활성화시키는 등 방식으로 경제 발전, 운행을 다그쳤다.

5.25평방킬로메터 되는 룡정변경경제합작구에서 하나하나의 공장건물들이 일떠섰고 각 공장 안에는 생산라인들이 빠르게 운행되고 있었다.

합작구의 남측에 위치한 경공업산업단지는 2022년에 착공하였는데 총부지면적이 2.56헥타르에 이르며 주요하게 2채의 가공공장, 원자재창고, 혁신창업중심, 다기능연구중심 및 부대시설 등을 건설하게 된다. 현재, 주체공사를 전부 마쳤는데 총공사량의 95%에 달하고 있으며 마무리작업을 다그치고 있다.

“대상은 기본적으로 검수조건을 구비했다. 현재 주체구조외에 실외의 도로, 록화를 여름에 마무리하고 전반적인 공사를 마치게 된다. 올해 6월이면 시험 생산, 운영에 진입한다.” 도문철도공정총회사 대상총작업장 안옥파의 소개에 따르면 대상은 총투자가 1억 8400만원이고 완공 후 매년 1000만쌍의 브랜드 운동화를 생산할 수 있으며 년간 생산액은 3억원에 달하고 년간 납세액은 2400만원에 달한다. 대상은 룡정변경경제합작구 방직복장업 승격판의 기준대상으로서 완공 후 여러 브랜드의 운동화를 생산하며 룡정변경경제합작구 방직복장업의 고급화, 규모화, 브랜드화 발전에 든든한 토대를 마련하게 되고 2000개의 취업일터를 제공할 수 있다.

록색건재 생산과 응용을 촉진하는 것은 록색소비를 견인하고 록색발전을 인도하며 구조개선을 촉진하고 전환승격을 다그치는 필연적인 길이다. 최근년간 룡정시는 록색저탄소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힘껏 추동하고 공업 전환승격과 록색발전을 다그쳤다.

중합록색신에너지과학기술(길림성)유한회사의 작업장에는 7갈래의 고성능 복합재료 섬유철근 생산라인을 설치했고 올해 4월에 정식으로 생산에 투입된다.

고성능 복합재료 섬유철근은 주요하게 유리섬유, 탄소섬유, 아라미드섬유, 에폭시 수지, 비닐에스테르 등 FRP 복합재료로 구성되는데 항장력 강도는 철근의 2배 이상이며 량호한 전기 절연성이 있고 진동 저항 능력이 강하며 운송 비용이 낮다.

이 회사의 작업장 주임 심빈은 “우리 회사는 총투자가 3억원이고 주요하게 유리섬유철근을 생산하며 기존의 용광로철근을 대체하는 것이다. 경도, 강도 여러 면에서 모두 기존의 용광로철근을 크게 초과하며 가격도 용광로철근보다 싸다. 질량이 가볍고 경도가 높으며 접히고 굽히고 장력에 견디는 강도가 모두 기존의 강재보다 훨씬 좋다.”고 말했다.

올해 룡정변경경제합작구의 계획투자총액은 52억 5300만원에 달하고 탄소섬유 고신기술산업단지, 의약산업단지 등 중점대상 12개를 실시하는데 그중 신축 대상이 6개, 총투자가 46억 4100만원이고 추가건설 대상이 6개, 총투자가 6억 200만원에 이른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