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2024년 농업 기후원 보편조사 및 구획시범가동회가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농업 기후변화가 비교적 민감하게 작용하는 동시에 일정한 토대를 갖춘 내몽골, 료녕, 흑룡강, 강서, 하남, 신강, 섬서 등 7개 성(자치구)의 11개 시와 7개 현에서 ‘보편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응용하는’ 원칙에 따라 국가, 성(자치구, 직할시), 시, 현 4급 농업 기후자원 보편조사와 구획시범 사업을 전개하고 보편조사 성과를 적극 리용하여 재배구조를 최적화한 구조로 조정함으로써 전면적인 보편조사를 위한 토대를 닦아놓도록 명확히 했다. 중국공정원 원사 정일회가 농업기후자원보편조사및구획기술조 조장을 맡았다.

당면 우리 나라 농업 기후자원, 생산방식, 경영방식과 사회수요 등에 뚜렷한 변화가 발생하여 더욱 현대적이고 더욱 세밀한 보편조사 구획 성과를 시급히 형성할 것이 필요되였다. 2023년 중앙 1호 문건에서는 새로운 라운드 농업기후자원 보편조사 및 농업기후구획 사업을 연구, 전개할 것을 제기하였다.

새로운 형세와 새로운 요구에 직면하여 중국기상국은 농업농촌부와 련합하여 예비연구와 현지조사연구를 전개하고 중국농업대학, 북경공상대학과 손잡고 전문팀을 구성하여 사업조와 기술조를 설립하고 분야별, 작물별, 류형별로 시범사업을 깊이있게 착실히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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