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현을 길림성 대외개발개방의 창구 최전방으로 건설할 터

2024-04-03 07:23:01

전국인대 대표이며 길림성 장백현 현장인 한영철은 일전 장백통상구와 변경합작구 호시무역구 대상 건설 현장에서 변경무역산업 기반시설 건설의 난점을 보완하는 것을 둘러싸고 현장사무를 보았다.

그는 토지 심사비준, 자금 지불, 공사기간 배치, 요소 보장 등 대상 추진 과정에 존재하는 일련의 어려움과 문제를 현장에서 해결해줬다.

장백은 중조 변경선이 가장 긴 현으로 국경선이 무려 260.5킬로메터에 달하며  대외개방에 있어서 독특한 지역적 우세를 가지고 있다.

한영철은 “정부사업보고는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확대하고 호혜상생을 촉진해야 한다’고 제기했다.”면서 “장백 국가1류 통상구 역할을 적극 발휘해 경제무역 협력을 하고 변경 무역산업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영철은 또 “심양-이도백하 고속철도가 곧 개통됨에 따라 송강-장백산 고속도로와 G331 연변(沿边)개방관광 대통로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장백 외련호통 능력이 현저하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장백현은 지속적으로 대상건설에 초점을 맞추고 중조호시무역구, 대조선경제협력창업산업단지 등 일련의 중대한 변경무역 기반시설 대상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한영철은 “전국인대 대표의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인민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장백의 경제와 사회 발전을 위해 모든 힘을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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