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연변 ‘축구의 고향’ 문화시즌이 가동된 가운데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의 추진으로 우리 주 7개 관광기업에서 입장권 무료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축구 따라 떠나는 연변려행’을 독려했다.
‘축구의 고향’으로 불리는 우리 지역은 풍부한 축구 력사와 문화를 자랑하며 관광과 축구를 결합한 새로운 체험려행 명소로 떠올랐다.
‘축구+관광’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경기관람경제’와 관광경제의 융합을 통해 관광, 음식업, 숙박업의 소비를 이끌어가는 새로운 관광시대를 열기 위해 우리 주의 7개 관광기업에서는 5일에 열리는 갑급리그 연변 첫 홈장전을 시작으로 관광객과 축구팬들에게 각종 혜택정책을 내놓았다.
알아본 데 따르면 4월 중순부터 11월 중순 갑급리그 기간 연길중국조선족민속원, 연길공룡왕국, 룡정량전백세운동휴일풍경구, 비암산문화풍경구에서는 입장권 무료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경기 당일부터 6일간 홈장팀 티켓을 제시하면 80% 할인가격으로 풍경구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연길백산호텔, 연길홍국호텔, 카이로스호텔과 비암산풍경구, 량전백세풍경구의 숙박료를 80% 할인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 따르면 주내 여러 A급 풍경구, 호텔에서는 이번에 첫번째로 할인혜택을 내놓은 7개 관광기업을 모델로 빠른 시일내에 각종 할인혜택을 출시할 예정이며 대중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체육대회를 빌어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 힘을 보태게 된다.
신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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