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들어서면서 날씨가 따스해지자 우리 주 여러 지역들에서 의무식수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주림업초원국에 따르면 2023년 우리 주는 생태복원을 주선으로 국토공간 록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연변의 록색 생태 장벽을 견고히 구축했다. 전 주에서 조림계획 3529.56헥타르를 완수했는바 이는 ‘세번째 10년 록화 미화—길림 대지행 행동’의 120.93%를 수행한 셈이고 19.8킬로메터의 현급이하 도로 록화와 2킬로메터의 하천 록화를 완수했으며 도시에서 새로 증가했거나 보완한 록지의 실제면적은 48헥타르에 달했는바 이는 계획의 177.8%를 수행한 셈이다. 농촌에서는 ‘록화 미화 행동’을 55차례 진행하여 32.42헥타르의 록지를 새로 증가하거나 보완했는바 이는 년간 계획의 105.%를 완수한 셈이다. 또한 ‘2023년 연변주 조림록화활동월 실시방안’ 사업요구를 적극 시달하고 ‘주, 현(시)급 지도자 식수’, ‘업종 부문 록화’, ‘연길 록화 미화’, ‘전민의무식수’ 등 활동을 조직하고 의무식수기지 14곳을 구축했는데 총면적이 25.59헥타르에 달하며 연인수로 9.8만명이 의무식수를 통해 25.3만그루의 나무를 심었고 식수면적은 37헥타르에 달한다.
전정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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