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총공회 종업원 실용기능양성반 개강
15일, 연길시총공회에서 주최한 2024년 ‘기능강화, 취업촉진’ 종업원 일반혜택성 기능양성반이 연길시전자상거래빌딩에서 개강했다.
이번 양성반은 기능향상이 필요한 종업원들에게 실용기능훈련 기회를 마련해 그들의 순조로운 취업을 실현하는 데 도움을 주고 연길시 산업로동자대오의 전반 기능수준을 더한층 향상시켜 경제, 사회의 안정적인 발전을 촉진하려는 데 취지를 두었다.
올해의 기능훈련에는 기존의 수공예품 제작과 전자상거래 훈련외에 바리스타, 사무용 소프트웨어, 헬스트레이너 등 여러 종목이 추가되여 훈련 내용이 일층 풍부해졌다.
양성반 개강에 앞서 연길시총공회는 방문, 조사, 연구를 통해 기업과 취업대기 인원들의 수요를 충분히 파악한 후 훈련 내용과 차수를 합리적으로 제정하고 각종 보도매체, 인터넷 플랫폼, ‘연길공회’ 위챗애플릿(小程序) 등을 충분히 활용해 기능훈련활동의 목적과 의의를 널리 선전하고 관련 정책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함으로써 더 많은 근로자들이 일반혜택성 기능양성에 대해 익숙히 료해하고 훈련에 적극 참여하도록 이끌었다.
전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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