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바드민톤련합회 공식사이트 소식에 의하면 단마르크 바드민톤공개경기가 현지시간으로 20일에 막을 내렸다. 중국팀은 3금 2은을 수확, 녀자 단식에서 왕지이, 남자 복식에서 량위견/왕창, 혼합복식에서 풍언철/황동평이 우승을 했다.
녀자 단식 결승전에서 한국 명장 안세영과 대진한 왕지이는 39분에 걸쳐 21대10, 21대12로 적수를 물리치고 단마르크 공개경기 우승을 따냈다.
남자 복식에서는 제1종자팀인 량위견/왕창 조합이 21대18, 21대17로 제2종자팀인 단마르크의 킴 아스트럽/라스무센 조합을 이기고 빠리올림픽 후의 첫 우승을 따냈다.
혼합복식 결승전은 두 중국 조합 사이에 벌어졌다. 풍언철/황동평 조합이 지난주 북극공개경기 결승전 후 재차 2대1로 장진방/위아흔을 이겨 단마르크 공개경기 우승을 확보하였을 뿐만 아니라 최근 3차례의 순회경기 우승을 모두 따냈다.
기타 결승경기에서는 녀자 복식 제1 종자팀인 중국의 류성서/담녕 조합이 0대2로 일본팀의 이와나가 린/나카니시 기에 조합에 져 준우승을 하고 남자 단식 제2 종자선수인 단마르크 선수 안톤센이 2대0으로 일본 선수 와타나베 고키를 누르고 우승을 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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