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자 아이스하키 아시아선수권대회 31일 북경서 개막
제1회 국제아이스하키련맹 아시아 녀자 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녀자 아이스하키 아시아선수권대회)가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북경시 석경산구 수도강철아이스하키관에서 개최된다. 때가 되면 아시아의 4개 정상급 팀들인 중국팀, 한국팀, 일본팀, 까자흐스딴팀이 경기에 참가하게 된다.
기자가 22일 대회소식공개회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이번 경기는 단순환경기제를 실시하며 도합 6차의 경기가 펼쳐지게 된다. 세계 순위가 7위인 일본팀은 아시아에서 실력이 가장 강한 팀으로서 다년간 세계선수권대회 정상급 소조에 자리를 틀고 있다. 중국팀, 한국팀, 까자흐스딴팀은 세계 순위가 각기 12위, 18위, 23위이다. 이번 대회는 중국팀이 2025년 동계아시안게임과 2026년 동계올림픽 예선을 앞두고 치르는 중요한 련습기회이다.
소개에 의하면 이번 대회는 국제아이스하키련맹이 올해 중점적으로 내놓은 아시아지역 정상급 아이스하키경기로서 아시아의 수준 높은 선수들에게 무대를 마련해주어 그들이 국제경기경험을 쌓고 경기수준을 제고하며 동시에 아시아에서의 아이스하키운동의 보급, 발전을 추동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신화사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复审:郑恩峰
终审: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