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2024 ‘전국대학생 신문실천캠프’ 중원유전 활동이 하남성 복양시에서 막을 내렸다. 이번 활동은 중국석유화학공업집단유한회사와 중국청년보사가 공동으로 주최했고 청화대학 신문및전파학원의 15명 석사연구생이 참가했다.

3일간의 실천캠프에서 학생들은 청화대학 신문및전파학원 초빙 교수, 박사생 지도교수 왕군초의 인솔하에 중원유전 석유, 가스 가공기술봉사중심 등 생산, 건설의 일선에 심입하여 중원유전의 발전 려정을 료해했다.

청화대학 석사연구생 요소함은 “유전을 개발하는 과정에서의 혁신적인 성과는 과학기술의 진보를 구현한 동시에 국유기업의 경제적, 사회적 책임을 보여줬다. 중원유전 견정한 신념과 휘황한 분투의 력사는 나로 하여금 선배들의 토대에서 어떻게 더욱 큰 기여를 할 것인가를 생각하게 했다.”고 말했다.

‘전국대학생 신문실천캠프’는 중국석유화학공업집단유한회사와 중국청년보사가 2012년부터 시작한 브랜드활동이다. 올해의 ‘전국대학생 신문실천캠프’는 ‘100개 대학교, 기업에 진입’이라는 새로운 리념을 제기했고 청년이 사회의 흐름을 느끼고 국정을 료해하도록 하는 데 취지를 뒀다.

지금까지 21기의 실천캠프를 성공적으로 조직했고 청화대학, 북경대학 등 전국 대학교에서 온 수백명의 우수한 대학생들이 참가했다.

중국청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