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성당위 서기 황강이 연변주 훈춘시를 찾아 조사, 연구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의 간곡한 부탁을 시종 명기하고 새 발전리념이라는 이 ‘지휘봉’‘신호등’을 견지하며 능숙하게 우세를 발휘하고 자원천부를 활용해 고품질 발전의 중요한 성장극과 새로운 동력원을 힘써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훈춘도로통상구는 인파로 북적이고 화물운수로 분주했다. 황강은 현장에서 통상구의 총적 운행 및 호시무역 추진 상황을 살펴보고 나서 관련 부문에서 통관 편리화 수준을 일층 향상시키고 국문 수호, 발전 촉진 각항 사업을 착실하게 잘할 것을 희망했다. 황강은 신축 련합검사건물 대상 건설 현장을 찾아 시공 질을 보장하는 토대에서 다그쳐 추진하고 하루빨리 준공해 통상구의 통관 능률을 보다 효과적으로 높일 것을 요구했다. 훈춘철도통상구에서 황강은 곧 정식 운영되는 동북아 ‘장려’호 관광렬차에 탑승해 국제관광상품 공급을 풍부히 한 데 대해 충분히 긍정하고 나서 지속적으로 봉사를 잘해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국제관광시장을 일층 확장하기를 희망했다.

방천 중로조 삼국 접경지역에서 황강은 두만강 하구를 멀리 바라보며 연변근해우세를 충분히 발휘시켜 동북아를 향한 국제협력을 일층 강화하고 대외개방의 새로운 고지를 힘써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강은 경신진 방천촌을 찾아 변경촌의 향촌진흥 사업 상황을 상세하게 알아보았다. 마을의 민속관광, 홍색관광 발전 추세가 좋고 인기몰이중인 모습에 황강은 아주 흡족해했다. 그는 방천촌에서 특색 브랜드를 다그쳐 구축하고 관광산업의 번영을 촉진해 대중의 지속적인 소득증대, 치부를 이끌 것을 격려했다.

훈춘종합보세구에 입주한 기업이 136개로 늘어났고 규모가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 황강은 현장에서 단지 운행 상황을 살펴보고 나서 뚜렷한 발전 목표에 따라 운영수단을 분명히 하고 기업우대정책을 시달하며 사업능률을 향상시켜 더 높은 에너지 준위의 개방 플랫폼을 힘써 구축할 것을 요구했다. 동북아다국전자상거래산업단지에서 황강은 다국전자상거래 발전 상황을 상세하게 알아보고 나서 량질 상품 수입 강도를 높여 시장의 다양화 수요에 더 잘 부응하고 소비잠재력을 일층 불러일으키며 발전의 활력을 일층 증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강은 훈춘창달전자상거래회사를 찾아 경영, 운행 상황을 살펴보고 나서 해외창고 등 신형 대외무역 기반시설을 더 질 높게 건설해 우리 성의 대 로씨야 경제무역 협력에서 더 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조사연구에서 황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으로 발전의 새 우세를 조성해야 한다. ‘일대일로’ 북향 개방의 중요한 창구, 동북아지역 협력의 중심 허브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다국전자상거래 발전을 대대적으로 지지하며 수출입 무역의 규모를 일층 확대해 개방형 경제 새 체제를 힘써 구축해야 한다. 절강 ‘천만공정’ 경험을 착실하게 배우고 귀감으로 삼아 변경촌 진흥, 발전을 다그치고 보다 힘있게 흥변부민, 변경 안정 및 공고화를 추진해야 한다.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 경영환경을 힘써 조성해 기업에 일류의 봉사를 제공하고 기업을 위해 두드러진 문제를 잘 해결해야 한다.

호가복, 리위, 리국강이 조사연구에 참가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