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일평균 640여개 기업 ‘탄생’

2024-08-01 09:13:53

6월말까지 중소기업 198만여개


일전에 열린 북경시 상반기 공업및정보 소프트웨어분야 경제운행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6월말까지 북경시 중소·령세기업 수가 도합 198만 5000개에 달했다. 올 들어 북경에 신설된 기업 수는 일평균 640여개에 달한다고 소식공개회에서 밝혔다.

중소기업 육성 면에서 북경시는 량질의 기업을 유치하여 ‘금자탑’ 단계식 발전구도를 구축했다.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북경에는 혁신형 중소기업이 1만 2530개가 이미 육성됐는데 시급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기업이 8083개, 국가급 ‘강소기업’이 795개에 달했다. 그리고 150여개의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기업이 경외시장에 나선 것으로 집계됐다.

지속적인 검측에 따르면 올 상반기 북경시 중소기업발전지수는 가파른 회복세를 보여준 가운데 운행추세가 꾸준히 량호한 방향으로 흘러가는편이다. 현재 북경시는 비교적 최적화된 중소기업 봉사체계를 구축했는데 중점기업 단계별 육성체계의 총규모가 이미 1만  2000여개를 웃돌았고 각급 봉사담체가 근 300개가 구축돼 중소기업의 발전장대에 효과적으로 힘을 보탰다.

또한 북경시는 기업혜택 관련 정책을 꾸준히 출범해 중소기업 발전의 활력을 크게 끌어올리고 있다. 북경시 중소기업발전 전문자금 1.25억원을 투입해 551개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기업의 디지털화 전환승격을 지원했고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기업의 융자봉사체계를 다각도로 구축했다. 북경시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기업의 융자규모가 이미 30억원을 초과했고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기업봉사소 100개를 설립했으며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기업 특색산업단지 10개를 시범건설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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