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년간 안도현에서는 ‘인재 강현’ 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하고 현역 인재대오 건설을 꾸준히 강화하면서 인재 효과를 발휘시켜 현역경제 발전에 인재 보장을 제공했다.

인재를 영입하고 집중시키는 ‘강력한 자기장’을 구축했다. 현역경제 발전 수요에 따라 ‘인재 유치’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교육, 농업, 과학기술, 의료 등 여러 분야의 인재 205명을 영입해 현역경제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은 동시에 전반적인 경쟁력을 향상시켰다. 안도현은 또 ‘안도현 귀향창업 전문 대출 실시방법’ 등 정책성 문건을 출범해 귀향창업 환경을 더한층 최적화했다. 현재까지 2094명의 귀향창업을 이끌어내고 1488명의 인재가 창업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학교와 지역 협력의 ‘금열쇠’를 잘 활용했다. 길림농업대학, 성농업과학원, 연변대학 등 대학교와 꾸준히 인재 협력을 펼치고 연변대학 박사연구생 희문수 등 15명의 ‘3개 지역(편벽하고 가난한 지역, 변강민족지역, 로혁명근거지)’ 인재를 안도현에 영입해 의약생물, 재배기술, 심층가공, 농업기술 보급 등 분야를 둘러싸고 50여차례의 봉사를 제공하면서 기업, 학교, 연구기관 협력을 통해 기업의 고능률적인 발전을 촉진하고 과학기술의 성과 전환 능률을 높였다. 한편 향촌진흥 인재 주문식 양성 계획을 실시하고 현재까지 40여명과 계약을 체결했다.

교류, 소통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 현에서는 다원화, 다경로 인재 교류 플랫폼을 구축하고 길림성 대학생자원봉사 서부계획인 ‘위국수변’ 자원봉사자양성반(안도지역)을 개최해 9개 성의 15명의 서부계획 자원봉사자를 양성하여 인재자원을 비축했다.

한편 ‘청년인재 집중·청춘 구현’ 청년인재 친목활동을 펼쳐 40여명의 청년들이 재능을 펼치면서 함께 성장하도록 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