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13일발 신화통신 기자 조건통 소세요] 13일에 열린 매체소식공개회에서 중국축구협회 부주석 양욱이 2024 시즌 3급 직업리그 전반 상황을 통보했다. 양욱은 통보에서 슈퍼리그, 갑급리그, 을급리그 제반 대회가 모두 예기목표를 실현했다면서 기전술 수준이 온당하게 제고되고 경기 풍기, 규률이 뚜렷이 개선되였으며 축구시장과 축구관심도가 지속적으로 호전되고 있다고 밝혔다.
양욱은 2024 시즌 리그 경기수준이 뚜렷이 제고되였다고 강조했다. 그의 소개에 따르면 그중에서 슈퍼리그의 경우 순 경기 시간, 경기장에서 선수들이 달린 평균거리, 고강도로 달린 거리, 꼴득점 등 핵심기술 수치가 모두 2023 시즌과 코로나19 전의 2019 시즌보다 높았고 리그 질이 전면적으로 반등했다고 말했다. 이 밖에 3급 직업리그 U21선수 평균 출장시간과 꼴득점률이 뚜렷이 제고되였다.
공중들이 비교적 관심하는 심판문제와 관련해 양욱은 2024 시즌 3급 직업리그는 8가지 새로운 정책을 내놓아 공정하게 심판하고 심판원을 선발 파견하며 심판원에 대해 승강급제를 실시하고 심판기준을 통일하며 심판수준을 제고하는 등 면에서 조치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구락부의 신소안에 대해 공개평의를 실시하고 평의결과를 제때에 사회에 공포하여 사회의 관심에 대응했다고 강조했다. 그에 따르면 중국축구협회는 리그심판원 선발파견사업에서 대담히 국제와의 접목을 시도했는바 부분적 녀자심판원을 남자직업리그에 파견함으로써 본 시즌 재판사업에서 하나의 특색으로 되였다.
축구 관람 수와 관련하여 양욱은 슈퍼리그 한해 동안의 현장 관람객 수는 466만명을 넘어 경기당 관림인수가 2만명에 접근했고 갑급리그 한해 동안의 현장 관람객 수는 228만명을 넘었을 뿐만 아니라 대련영박(홈장)과 상해가정회룡의 경기에는 6만명을 넘는 관중들이 관람해 갑급리그사상 현장 관람객 수 기록을 쇄신했다고 피로했다.
통보는 또 2024 시즌 중국축구직업리그가 영상판권과 상무개발에서도 일정한 돌파를 가져왔고 3급 직업리그 시청률이 모두 현저하게 올라갔으며 리그관리체계를 부단히 보완하여 함께 틀어쥐고 공동히 관리하는 구도가 기본적으로 형성되고 각급 직업리그의사위원회가 정식으로 설립되여 구락부가 상의, 치리, 향유를 함께 하는 리그치리모식이 건립되였다고 밝혔다. 특히 중국축구협회가 체육분야, 공안분야 관련 부문과 긴밀히 협력하여 사건을 조사 처리함으로써 축구분야의 일련의 불법행위를 성공적으로 타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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