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시크, 지능로보트 등 신기술이 교육에 어떤 변혁을 가져오는가? 대학교 학과 설치에는 어떤 새로운 동향이 있는가? 아이들이 더 좋고 적합한 기초교육을 향수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5일, 제14기 전국인대 3차 회의 첫번째 ‘부장통로’에서 교육부 부장 회진붕이 교육분야의 열점문제들에 응답했다.
“딥시크와 로보트가 최근 국내외의 광범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는 중국의 과학기술혁신과 인재양성의 효과를 구현함과 동시에 우리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에 새로운 요구를 제기했다.” 회진붕은 교육부가 국가전략 수요와 구역 경제, 사회 발전을 결부해 대학교육의 최적화 배치와 분류개혁을 효과적으로 추동하고 학교들이 국가전략과 산업수요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도록 인도를 더 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근년에 국내 여러 대학교에서 학과전공을 조절하며 늘이기도 하고 줄이기도 할 것이라고 선포해 사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회진붕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향후 기존의 학과를 최적화하고 국가전략 수요와 과학기술 발전을 둘러싸고 학과설치를 최적화하며 신흥학과와 교차학과를 선두적으로 배치하고 인공지능, 생물기술, 신에너지, 신소재 등 분야의 학과 건설을 다그쳐 배치한다. 연구생, 본과와 직업대학 이 3개의 학과전공 목록 협동련동기제를 건립하고 인재 공급과 수요의 동태감시기제를 내와 국가 수요에 더 잘 부응하고 산업발전을 따라서도록 한다.
학령전교육 적령인구 대비 입학률이 91.1%, 의무교육 공고률이 95.7%, 보급 정도가 세계 고소득국가 평균수준에 도달했다. 전국 도시진출 로무일군 동반 전학자녀 공영학교 취학비률이 85%를 넘어섰다. 전국 2895개 현급 행정단위 전부 의무교육 기본균형을 실현하고 량질 균형을 향해 발걸음을 다그치고 있다.
우리 나라는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큰 기초교육을 운영하고 있고 근 50만개 학교, 2억 3000만명의 학생이 있다. 이는 가가호호의 미래에 관계된다. “올해 교육부는 교육자원 통괄배치에 중시를 돌리고 도시와 농촌 학교의 분포를 최적화하며 ‘현중진흥’ 행동 계획을 깊이있게 실시할 것이다.” 회진붕 부장은 국가지혜교육플랫폼 건설을 계속 확대할 것이라고 하면서 올해 우리 나라는 인공지능교육 백서를 발부하고 학생들을 지도해 인공지능시대에 적응하고 혁신정신과 능력을 끊임없이 높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두가 관심하는 청소년 심신건강에 대해 회진붕은 갓 시작된 봄학기에 많은 학교들에서 수업간 휴식시간을 연장했다면서 이미 20여개 성에서 ‘수업간 15분’을 추진하여 아이들 마음속에 해살이 넘치고 있고 신체에 땀이 나도록 함으로써 미래를 위해 토대를 잘 다지도록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올해 6월 1일부터 <학령전교육법>이 정식 실시된다. 정부사업보고에서 제기된 ‘무료 학령전교육 점진적 추진’이 각별한 관심을 받고 있다. “교육부에서 관련 부문과 손잡고 관련 정책을 연구, 출범해 학령전교육 보급 보편혜택, 분포 조절, 교원대오 건설을 통괄할 것이다.” 회진붕은 조건이 되는 유치원에서 2~3세 유아에 탁아봉사를 제공하도록 격려하고 출산, 양육과 교육을 유기적으로 결부시켜 백성들에게 더 많은 실혜를 제공해야 한다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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