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조로보가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 학습, 관철과 관련해 우리 주를 찾아 매체융합발전, 문화산업발전, 문화유산보호 등 사업을 조사연구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사상과 행동을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에 통일시켜야 한다. 새시대 문화사명에 초점을 맞춰 문화유산을 활성화하고 유산유적을 보호하며 매체의 심층 융합을 수단으로 도시의 산업특색과 발전우세를 잘 보여줌으로써 중국식 현대화 길림성의 장을 힘써 열어가야 한다.
룡정시 동성용중파발사대에서 조로보는 당직실, 발사기실, 천선구역 등 중점지점을 찾아 발사대의 건설, 운행 상황을 상세하게 문의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파발사는 변강지역의 방송 텔레비죤 신호 보급과 여론안전을 보장하는 관건이다. 간부인재 양성 및 승진 제도를 개선하고 응급방송능력을 향상시켜 변강대중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고품질적인 문화전파 봉사를 제공해야 한다.
연변일보사에서 조로보는 선후하여 자료실, 옴니미디어뉴스취재편집중심, 옴니미디어제작중심을 찾아 신문사업 기제와 절차, 매체플랫폼 건설 보급 등 상황에 대한 소개를 청취하고 신문사의 매체융합, 개혁발전, 대내외 선전 등 사업상황을 깊이있게 료해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의 신문여론사업의 직책과 사명을 더욱 잘 짊어져야 한다. 의식형태진지를 잘 지키고 디지털기술의 기능 부여를 강화하며 대중이 즐기는 방식으로 당의 목소리를 전달함과 아울러 신문이 연변을 벗어나 대외로 진출하고 언어능력 우세를 잘 발휘하며 국제전파능력 건설을 강화하여 길림성의 소리가 국제에서 더욱더 우렁차게 울려퍼지게 해야 한다.
문화창의산업과 문물유적의 협동 공진은 도시의 혁신발전을 추동하는 중요한 문화엔진이다. 조로보는 선후하여 연길 1978문화창의단지와 연길변무독판공서 옛터를 찾아 우리 주의 문화창의산업 진척과 문물유적 유지보수 보호 상황을 살펴보았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문화창의대상에 대한 지지 강도를 높이고 대상 안전과 진척을 일괄적으로 관리하여 문화관광 새 랜드마크가 고품질적으로 착지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문물유적의 진실성과 완정성을 잘 보호하고 최대한으로 활용되도록 촉진하여 문물유적이 ‘살아 숨쉬게’ 해야 한다.
그 밖에 조로보는 또 장백산인무유한회사, 연변주민들레부화유한회사, 카슨(길림)세포자원고관리유한회사, RCEP연변국제수출입중심, 길림산정인삼유한회사를 찾아 조사연구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급 매체의 전파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현지 상황에 맞게 특색선전을 펼치며 량호한 발전환경을 조성하고 기업의 수요로 선전봉사모식을 혁신하여 선전자원으로 산업 브랜드 건설에 에너지를 부여해야 한다.
성당위 선전부 부부장 오월동,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연길시당위 서기인 왕길보,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장대붕이 조사연구에 동행했다.
장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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