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간부들의 학력 수준이 낮고 직책리행 능력이 부족하며 향촌진흥 인재가 결핍한 등 문제를 해결하고저 안도현은 2021년부터 기층간부 학력 수준 향상 계획을 깊이있게 실시하여 자질이 높은 향촌진흥 ‘코기러기’ 대오를 양성해냈다.
현재까지 안도현의 300여명 촌간부, 후비간부들이 ‘대학 진학’을 통해 학력과 기술을 동시에 높였다.
2021년은 빈곤퇴치 난관공략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장하는 것을 향촌진흥과 효과적으로 련결하는 사업을 시작하는 해였으며 그중에서 인재 련결은 중요한 요소였다. 따라서 향촌진흥 일선의 ‘기둥’인 촌간부들의 학력을 높이고 관념을 새롭게 바꾸며 시야와 발전사로를 넓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시급해졌다. 기층간부 학력수준 향상 계획을 실시하기 전에 안도현은 전 현 촌간부들의 학력 상황, 교육 수요를 전면적으로 료해하고 학력수준 향상 수요를 정확하게 파악한 후 향촌진흥에 립각해 국가개방대학, 길림성개방대학과 협력하여 농자재경영및봉사, 농작물생산기술, 가축생산기술, 전자상거래 등 7개 응용형 전공을 확정함으로써 촌간부, 후비간부들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게 했다. 양성반에서 학습하는 동안 기층간부들은 학교와 안도현당위 조직부의 ‘이중 관리’를 받았으며 근무 상황에 근거해 ‘온라인+오프라인’ 방식으로 특성화 학습 방식을 취했다. 학력수준 향상 계획을 완수하고 종합 표현이 우수한 간부에 대해서는 우수, 선진 평가 등 면에서 우선적으로 고려했으며 촌간부와 후비간부들이 학습 의욕을 가지고 진정으로 학습하고 사업을 잘하도록 격려했다.
이 계획을 실시하면서 현재 안도현은 전문대학 및 그 이상 학력을 가진 촌간부, 촌당조직 서기 비률이 각각 40.78%, 58.19%에 달했다.
갈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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