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훈춘 발해고진 직통로선 개통
1일 오전 10시, 연길도로운수총역에서 승객을 가득 실은 대형뻐스가 훈춘 발해고진으로 출발했다. 이는 연길-훈춘 발해고진 직통로선이 정식으로 개통됐음을 의미한다.
연변동북아려객운수집단에서는 연길에서 훈춘 발해고진으로 이동하려는 관광객들에게 편리를 도모하고저 5월 1일부터 해당 로선을 운행했다.
료해에 따르면 해당 로선의 왕복 표값은 1인당 90원(풍경구 입장권 포함)이며 연길에서 매일 2회씩 훈춘으로 발차한다. 첫 차는 오전 10시에 연길도로운수총역에서 출발해 10시 30분에 연길도로운수북역(老客运站)을 경유하여 훈춘 발해고진으로 향하고 두번째 차는 오후 1시에 연길도로운수총역에서 출발해 오후 1시 30분에 연길도로운수북역을 경유해 훈춘 발해고진에 도착한다. 귀로의 경우 매일 1회씩 운행되며 저녁 9시에 훈춘에서 출발한다.
소비자는 연변동북아려객운수집단 위챗 공식계정, BUS365 플랫폼 혹은 966128 를 통해 뻐스표를 구매할 수 있다.
전정림 기자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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