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문화관광업태의 우세를 최대한 활용하여 연변문화관광의 명성을 높이기 위해 28일 주문화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은 연길에서 ‘신관광 신랜드마크’ 제2회 연변관광 새 공략법 구축계획을 가동했다.

앞서 있은 제1회 연변관광 새 공략법 구축계획은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를 토대로 제2회 연변주 관광 새로운 놀이방법 구축계획은 연변문화관광의 새로운 동력을 발굴하여 차별화, 품질화된 관광의 새로운 체험을 세심하게 기획함으로써 ‘새로운 랜드마크’를 중점적으로 구축하고 몰입식 소비 ‘새 장면’을 구축하며 민족문화의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주고 특색 있는 문화관광의 ‘신IP’를 육성하며 산업융합 ‘신모식’를 추동하고 ‘제품+전파+봉사’ 3위1체 마케팅전략을 부각해 ‘1개 시즌 선도, 3개 시즌 련동’의 전 지역 전 계절 관광발전의 새로운 구도를 형성하게 된다.

의식은 ‘새로운 공략법 창조 전문가’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새롭게 촬영, 제작한 연변주 관광의 새로운 공략법 영상을 방영했다. 그중 새로운 문화관광 랜드마크와 ‘오래된 브랜드’ 자원이 발산한 새로운 활력은 참가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관광달인 ‘국국아가씨’는 현재 문화관광 추세의 관점에서 연변관광의 새로운 공략법과 새로운 랜드마크에 대한 경험을 공유했다. 원탁대화에서 문화관광업종 전문가는 국내의 새로운 소비장면과 문화배경을 중심으로 연변주가 어떻게 변경지역 우세, 다민족 속성 우세, 류행문화 우세 등을 리용하여 문화관광의 새로운 공략법, 새로운 체험을 구축해 연변문화관광의 내용을 더욱 풍부하게 할 것인가에 대해 론의했으며 새로운 공략법을 통해 더 많은 객원지와 객원인구를 개척함으로써 연변이라는 인터넷 인기 관광지를 계속 유명하게 만드는 전략을 분석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연변관광의 다원화 매력을 더한층 발굴하고 관광발전의 시야를 넓히기 위해 의식이 시작되기 전날 주문화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은 문화관광업종 전문가와 관광블로거를 조직하여 도문, 훈춘, 연길 등 지역을 방문하여 연변의 특색 있는 공략법을 깊이있게 체험하고 전문가의 전문적인 시각을 통해 연변의 관광산업 발전을 ‘정확하게 파악’했으며 려행블로거의 창의적인 내용을 통해 연변문화관광 브랜드의 영향력을 높였다.

　　란영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