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금융감독관리총국은 통지를 발표하여 ‘3농’ 중점분야의 금융공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량곡  등 중요한 농산물의 금융공급을 보장하여 현역 부민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고 향촌건설을 적극 지지할 것을 요구했다.

“2025년 ‘3농’ 금융사업을 착실히 잘할 데 관한 통지”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3농’ 금융공급체제 기제개혁을 심화하여 차원이 분명하고 우세가 상호 보완되며 질서 있게 경쟁하는 농촌의 금융봉사기구체계를 건전히 한다. 우정저축은행 대리망 개혁을 심화한다. 농촌신용사 개혁을 가속화하여 모험을 해소한다. 일반혜택형 농업 관련 대출 내부자금이전 정가(定价) 등 우대폭을 합리하게 확정한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금융지원사업을 전력으로 잘해 빈곤퇴치 난관돌파 성과를 확실하게 공고히 하고 확대하며 빈곤퇴치지역의 산업발전을 힘써 지지하고 특정군체의 금융봉사 질적 효과를 힘써 높여야 한다. 금융제품을 풍부히 하고 농촌의 저당물범위를 넓히며 농촌의 디지털금융 발전 수준을 제고시켜야 한다. 농업 관련 보험의 보장수준을 힘써 높이고 농업 관련 기업의 수요에 부합되는 재산보험, 책임보험 제품을 개발, 보급하며 농민들의 인신보험 보장 수준을 높여야 한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명확히 했다. 올해 같은 규격의 농업 관련 대출잔액을 년초에 비해 지속적으로 늘이고 차별화된 일반혜택형 농업  관련 대출 증속 목표를 완수하기 위해 노력한다. 농업 관련 분야의 신용모험관리를 강화하고 농업 관련 신용대출행위 관리를 강화하며 농업 관련 데이터의 진실성과 정확성을 높이고 농촌의 각종 불법금융활동을 단속한다.

수치에 따르면 올해 2월말까지 전국 농업 관련 대출잔액이 51조 8800억원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8.9% 늘어났으며 올해 첫 두달 동안 새로 지급된 일반혜택형 농업 관련 대출의 평균 금리가 4.52%로 하락했다.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농업보험은 9100억원의 모험보장을 제공하여 전년 동기 대비 12.28% 늘어났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