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지역 개조 완수
4일, 주택및도시농촌건설부에 따르면 올 들어 전 10개월간 전국적으로 도시농촌 로후소구역 2.51만개를 개조했다.
지역별로 보면 하북, 내몽골, 료녕 등 16개 지역은 이미 올해 도시농촌의 로후소구역 개조를 완수했다.
료해에 따르면 올해 전국 도시농촌 로후소구역 2.5만개를 개조할 계획이였다.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전국의 로후소구역 루계로 28만개를 개조했는데 4800만세대가 혜택을 보았고 1.2억명을 넘었다. 각종 로후도관망 36만킬로메터를 개조 및 승격했고 주차장 387만개를 증설했으며 양로, 육아 등 각종 사회봉사시설 7.8만개를 건설했다.
주택및도시농촌건설부 관련 책임자는 “기존의 건축개조 리용을 강화하고 도시농촌 로후소구역의 정돈개조를 추진하며 사회구역 건설을 잘 펼치고 로후소구역, 로후공장지역, 성중촌(城中村) 등 업그레이드 및 개조를 추진하며 도시기능을 최적화함으로써 도시 기반시설 건설 개조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시의 생태시스템을 회복함과 동시에 력사전승문화 등 중점임무를 보호하고 일련의 민생공사, 안전공사, 발전공사를 실시해 인민대중을 위해 높은 질의 생활공간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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