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만달광장에서 청년장터 열려
1일, 연길만달광장에서 청년장터가 열렸다.

5.1절기간 소비분위기를 활성화하고 청년들의 혁신창업 분위기를 더한층 촉진하기 위해 공청단연변주위에서 주상무국과 공동으로 개최한 청년장터활동은 이날부터 사흘간 이어진다.
26개 부스가 구성된 장터에는 무형문화유산 수공예품, 관광상품, 특색 미식 등 다양한 상품들이 전시, 판매되고 있다. 또한 장터의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하기 위해 현장에서 펼쳐진 로보트공연, 추첨이벤트, 퀴즈 맞추기, 문예공연, 청년 모바일게임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연변의 문화매력과 젊은 감각을 선보였다. 아울러 인재 채용 및 정책 상담 봉사코너를 마련해 연변의 취업, 창업 및 인재유치 정책을 선전하면서 연변 기업과 인재를 련결하는 등 실질적인 고용 지원 봉사도 제공했다.
이번 활동에는 많은 청년창업자, 무형문화유산 전승인이 참여해 문화 전시, 창업 홍보, 체험 활동, 정책 소개가 어우러진 청년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김은주 기자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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