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들에게 ‘따뜻한 봉사’ 제공
5.1절련휴기간 연길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면서 연길시 건공가두에서는 기관 간부, 사회구역 사업일군, ‘3신’조직 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대오를 조직해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5.1 자원봉사행·문명관광 조력’ 붉은 석류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1일, 민속원 입구에서 자원봉사자들은 관광객들에게 문명관광 안내책자와 려행공략을 제공하고 명소 정보와 교통편, 맛집 추천 등 다양한 문의에 친절하게 답변했다.
민속원 광장에서는 가두 기관 간부, 사회구역 사업일군, 문예단체 70여명으로 구성된 민속공연팀이 민속전통복장을 차려입고 관광객들에게 가무공연을 선보였다. 공연 중간에는 관광객들에게 전통공예품을 선물하는 등 현장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궜다. 사천에서 온 장녀사는 “이곳의 생생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매우 의미가 있었고 공연팀의 열정적인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감동을 표현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연길의 독특한 커피문화를 소개하기 위한 ‘커피 체험존’이 설치되여 눈길을 끌었다. 관광객들은 자원봉사자의 도움 아래 커피원두를 활용해 개성 있는 액세서리와 비누 등을 만들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김은주 기자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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