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산동성 추성시 모 주택단지의 주민들이 주차문제로 물업과 치렬한 말다툼을 벌였다. 추성시 사법조정, 치안격자의 사업일군은 조정팀을 무어 가장 빠른 시간내에 현장에 도착했고 사건의 경위를 상세히 료해한 후 현장에서 쌍방이 모두 접수할 수 있는 조정방안을 내놓아 가장 빠른 속도로 쌍방이 량해를 달성하고 화해하도록 했다.

경제, 사회 발전중에 나타나는 모순에 대해 추성시는 법치가 대중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는 사업을 실속있게 깊이 추동하고 ‘조기발견, 조기개입, 조기평정’을 견지하며 ‘온라인 수집, 세대 도급, 격자원 순찰, 공안, 검찰, 법원, 사법 정보 공유, 주민 대면교류’ 등 방법으로 문제를 발견하고 권리권한을 확정했다.

전 시에 시, 진, 촌 3급 조정실 709개를 내오고 전 시의 촌, 사회구역에 모두 조정실이 있게 했다. 또 ‘소송조정 접목’, ‘방문조정 접목’, ‘경무조정 접목’, ‘행정조정’을 실행하고 인민조정, 행정조정, 중재조정, 소송조정을 효과적으로 융합해 ‘민사를 형사로 전환’, ‘민사를 소송으로 전환’, ‘민사를 신소로 전환’ 등 사건을 최저로 줄였다. 2024년 이래 전 시 각급 인민조정조직들은 모순분쟁 처리와 해결 사업을 문제근원에로 앞당겨 모순분쟁 1645건을 조사하고 모순분쟁 1623건을 조사 처리했다.

추성시에서는 ‘법윤초심’(法润初心) 문화벨트, 법치문화 주제공원, 민법전 주제공원과 각 법률보급책임단위를 주제로 한 ‘법안만가’(法安万家) 경관벨트들을 건설했다. 향촌법치문화광장, 법률도덕문화거리(벽), 법치서옥 등이 전역에 피복되였다.

　　추성시에는 큰 모순 처리를 한해내에, 모순처리를 한달내에, 분쟁을 하루내에 해결하며 현장에서 조정할 수 있는 일은 당장에서 해결하는 것을 견지했다. 법치가 인민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도록 끊임없이 추진하고 모순 조정 처리에 태만이 없고 모순 조사에 사각지대가 없으며 기층 사회치리가 조화롭고 원활하며 바른 기풍이 서도록 했다. 잘못을 저지르고 죄를 지은 미성년자 층차별 관여 기제를 혁신, 구축하고 31차례의 심리지도를 전개하고 21차의 가정교육지도를 완수했다.　 광명일보